동성애를 이상행동으로 간주하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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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누군가에게 호감을 느끼거나 그 사람과 더 깊은 관계로 나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가져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렇듯 감정적으로나 호의적으로, 또는 성적으로 대상에게 이끌림을 느끼는 것을 ‘성적 지향’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러한 이끌림이 동성에게로 향할 때, 이것을 ‘동성애’라고 한다. 동성애는 정신질환으로 여겨졌으나 1973년, 정신질환 진단 및 통계 편람(DSM) 3판이 개정되면서 동성애가 정신질환의 하위 분류에서 배제되었다. 그렇다면 어째서 동성애가 더 이상 정신질환으로 간주되지 않는 것일까? 이를 이상행동을 판단하는 일탈(Deviance), 괴로움(Distress), 기능 장애(Dysfunction), 위험(Danger)의 4가지 기준을 통해 생각해보고자 한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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