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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건 발생
2. 국민일보의 보도형태
3. 중앙일보의 보도형태
4. 국민일보, 중앙일보 두 언론사 비교
5. 나의 생각
본문내용
1. 사건발생
경찰이 칼부림이 나는 범죄현장에서 구조요청을 한다는 명목으로 이탈한 사건이 발생했다. 소란을 피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3층 거주자와 4층 거주자를 분리시켜 이야기를 나누다가, 가해자를 집(4층)으로 돌려보내고, 피해자 가족의 엄마와 딸은 3층에서 여경에게 진술을, 아빠는 1층에서 남경과 진술을 나누다가 4층에서 가해자가 칼을 들고 3층으로 내려와 흉기 난동을 부린 사건이다. 엄마와 딸은 범죄자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데 무기로 무장한 여경은 가해자를 제지하지 않고 구조요청을 한다며 건물 밖으로 나갔다. 건물 1층에 있던 남경은 굳이 범죄현장으로 올라가지 않았다.
2. 국민일보의 보도행태
흉기난동 현장 이탈한 경찰 대기발령…또 여경 무용론? (나성원 기자)
사건 발생 4일 후인 11월 19일 국민일보는 위와 같은 제목으로 기사를 작성한다. ‘여경이 지원 요청을 이유로 현장에서 이탈한 사이 흉기에 찔린 피해자는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는 ‘여경’을 강조하며 시작된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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