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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세대(mz세대)에게 인문학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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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2015년에 등장한 유행어 중 하나인 ‘문송합니다(문과라서 죄송합니다)’는 대학 진학이 쉽지 않고 취업 시장에서 홀대받는 인문계의 비애를 자학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문송합니다”, 매경칼럼, 2015.02.23
    유행어가 등장했을 당시 일명 명문대로 여겨지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인문-사회 계열 졸업생 가운데 3명 중 1명은 직장을 구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학벌사회’라고 불리는 대한민국에서 학벌이 점차 통하지 않음을 깨달은 인문계열 학생들은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 점차 이러한 상황 가운데 2022년 정부가 교육부를 포함한 7개 부처 공동으로 반도체 학과에 대한 대대적인 지원을 발표하면서 ‘문과 기피’ 현상이 더 심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청년 세대들은 인문학을 중심으로 다루는 문과가 하등한 대우를 받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성장하여 사회의 주축으로 등장하고 있다.

    출처 : 해피캠퍼스

  • 욥기 29장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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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오늘 본문에 욥은 지난날 자신이 형통할 때를 회상하며 그때를 그리워하고 그날의 모습이 회복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먼저 1절에서 4절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욥이 풍자하여 이르되
    나는 지난 세월과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시던 때가 다시 오기를 원하노라 그때에는 그의 등불이 내 머리에 비치었고 내가 그의 빛을 힘입어
    암흑에서도 걸어다녔느니라
    내가 원기 왕성하던 날과 같이 지내기를 원하노라 그때에는 하나님이
    내 장막에 기름을 발라 주셨도다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시던 때가 오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욥은 그 시절에 하나님께서 등불을 비춰주셨고,
    자신의 장막에 기름을 발라주셨다고 고백합니다.

    출처 : 해피캠퍼스

  • 욥기 22장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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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오늘 이 새벽에 하나님 말씀앞에 서면서 기도하는 우리가 성도들과 지인들에게 영적인 버팀목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욥의 친구 엘리바스는 욥이 당하는 고통과 주변 상황들을 보면서 욥이 죄인이기 때문에 이 같은 고통을 심판으로 받고 있다고 판단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엘리바스는 구체적으로 욥에게 무엇이라고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엘리바스는 욥이 죄인임을 말합니다.

    욥은 자신은 지금의 고통을 받을 만한 죄를 지은 적이 없다고 여러 번 친구들에게 항변하였습니다. 그러나 엘리바스는 욥은 죄인이라고 추측하며 비난합니다.

    욥기 22:4, 하나님이 너를 책망하시며 너를 심문하심이 너의 경건함 때문이냐

    출처 : 해피캠퍼스

  • 왕상 7장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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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1. 본문 40절에는 히람이 솔로몬 왕을 위해 하나님 전에 필요한 물건들을 다 만들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히람은 놋을 사용한 연장 제작에 그 누구보다 탁월한 대장장이였으며 그가 만든 것은 성전에 사용되던 바다라고 불리던 큰 물두멍과 열 개의 작은 물두멍, 그 각각의 받침대들, 솥, 부삽, 그리고 셀 수 없는 대접들이었습니다.

    45절에는 성전에 쓰이는 그릇들을 놋인데 (청동)을 놋으로 표현했습니다.
    청동 합금에 탁월한 재능이 있었던 히람은 성전의 모든 그릇을 빛난 놋으로 만들었습니다.

    47절, “기구가 심히 많으므로 솔로몬이 다 달아보지 아니하고 두었으니 그 놋 무게를 능히 측량할 수 없었더라.”
    솔로몬이 히람과 더불어 만든 놋도구들은 엄청난 양이었기 때문에

    그만큼 많은 양의 재료들이 필요했었습니다. 이 엄청난 양의 놋들은 아마도 그의 아버지 다윗이 전쟁을 통해 확보한 재료들이었을 것입니다.

    출처 : 해피캠퍼스

  • 예레미야 20장 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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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오늘 새벽에도 말씀이 우리를 인도하시는 그 인도하심을 바라보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7절 8절 한번 더 제가 봉독 하겠습니다.
    7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권유하시므로 내가 그 권유를 받았사오며 주께서 나보다 강하사 이기셨으므로 내가 조롱 거리가 되니 사람마다 종일토록 나를 조롱하나이다

    8 내가 말할 때마다 외치며 파멸과 멸망을 선포하므로 여호와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내가 종일토록 치욕과 모욕 거리가 됨이니이다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권유 요청하셔서 예레미야가 그 권유와 요청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 말씀을 전하게 되는데 그렇게 했더니 사람들에게 조롱거리가 되고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의 메시지를 선포하는데 돌아오는 것은 이스라엘로부터 치욕과 모욕거리게 되었습니다.

    출처 : 해피캠퍼스

  • 예레미야 14장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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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오늘도 말씀 앞에 우리의 삶을 비추며 하나님께로 마음을 드리는 시간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레미야는 거짓 선지자로 인해 슬퍼합니다.
    그들은 예레미야를 통해 선포하신 심판의 메세지를 거절하고

    “칼을 보지 않고, 기근도 이르지 않을 것”이라고 자기의 생각을 마치 하나님의 생각인 것 처럼 말하며 백성들이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을 막아서는 가림막이 되었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그들을 보내지도, 명령하거나 이르지도 아니하셨다고 그들을 거짓 예언하는 이들이라고 규정하시고 도리어 그들이 칼과 기근에 멸망할 것을 말씀합니다.

    출처 : 해피캠퍼스

  • 신명기 2장 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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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이 새벽에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을 따라 여호와께서 가라시면 가고 허락하지 않으실때는 멈추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으로 향하는 길에 헤스본 왕 시혼을 만난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에서자손과 모압사람들이 길을 비켜주어 순탄하게
    가나안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세스본 왕 시혼의 땅앞에 그들이 멈추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30절 헤스본 왕 시혼이 이스라엘 백성의 통과하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헤스본 왕 시혼의 행동에 당황할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31절에 그 땅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넘기겠다고 약속하셨기에, 이스라엘은 당황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출처 : 해피캠퍼스

  • 시편 131편 vo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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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새해 하나님 복 많이 받으세요~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되면 무언가 새로운 마음이 들기 마련입니다. 신기한건 매일 똑같이 뜨는 해인데 12/31일의 해와 1/1일의 해는 무언가 우리가 의미를 부여 해서인지 전혀 다른 느낌의 해입니다.

    작년 한해동안 우리에게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어떤 분들에게는 광야의 길이여서 참으로 아픈 1년으로 기억될 수있고 또 어떤 분들에게는 수고에 합당한 결과로 감사의 한해를 보내셨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건 이전 것은 지나갔고, 새 해가 변함없이 다가왔다는 것입니다.

    새해가 되면 올해의 계획과 목표를 새로 세우게 됩니다.
    보통은 운동, 성경 읽기, 자격증 취득 등 목표를 두고 달려갑니다.
    교구에서도 공동체 성경읽기에 대한 문의가 들어오곤 합니다.

    그런가 하면 우리가 새해를 소망하는 기도를 드렸던 것처럼 새해를 향한 여러 가지 마음과 계획과 기도 제목을 들고 우리는 희망찬 새해를 시작 합니다.

    올한해 우리교회 속한 모든 성도님들의 가정에 하나님의 귀한 은혜와 복이 충만하여 그로말미암아 하는 일들에 선한 결과 입어가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 우리가 시편 131편을 읽었는데 시편 131편은 새해를 희망차게 살아가는 우리가 가져야 할 중요한 태도를 우리에게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향한 신뢰와 마음의 평안입니다.

    시편 131편은 다윗의 시입니다.

    우리가 1-3절을 읽어보았을 때 이 시의 분위기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확신을 담고 있는 것을 우리는 보게됩니다.

    출처 : 해피캠퍼스

  • 빌립보서 4장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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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빌립보서 4장은 바울이 빌립보 교회에 보낸 편지의 마지막 장입니다.
    4장에서 바울은 투옥 중인 자신을 물질적으로 후원해준 성도들에게 몇 가지 권면과 감사를 전하고, 어떤 형편에서든 자족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심을 바라보며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하며 마무리 합니다.

    먼저 1-3절: 화해와 화평을 권면합니다.

    빌립보 교회의 지도자 사이에도 갈등이 생길 만큼, 한마음으로 “굳게 서서” 협력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유오디아와 순두게에게 같은 마음을 품으라고 권면하며 바울은 그리스도 낮아짐의 모범이신 예수의 마음을 함께 품을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멍에를 같이한” 동료에게 화해를 도와줄 것을 요청합니다.

    출처 : 해피캠퍼스

  • 성인간호학 간경화(간경변증) 질병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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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간경변증의 정의 및 유형
    2) 원인
    3) 병태생리
    4) 임상적 증상과 징후
    5) 진단검사
    6) 치료
    7) 간호

    본문내용

    1) 간경변증의 정의 및 유형

    간경변증(liver cirrhosis)은 넓게 퍼진 섬유증(fibrosis)과 소결절(nodule)을 특징으로 하는
    만성적이며 진행성 질환이다. 섬유증에 의해서 혈액, 담즙, 간 대사물질 등의 흐름이 변화
    되고, 간세포, 담 세관, 맥관, 그물 세포 등이 변할 때 발생을 한다. 간세포는 재생하려고 하지만, 재생과정이 무질서하므로, 비정상적인 혈관과 담관을 만드는 결과를 초래한다. 새로운 섬유성 결합조직의 이상 증식은 간소엽의 정상적인 수조를 일그러지게 함으로써, 혈류의 지연과 함께 불규칙적이고, 무질서하고 불충분한 세포재생, 세포의 영양부족, 혈액 흐름과 흉터 조직에 의한 저산소증이 간 기능을 감소시킨다. 간경변증은 잠행성 지연된 과정으로 나타날 수 있다.

    <유형>

    유형
    특징
    알코올성 경병증
    주로 만성적으로 알코올을 남용한 환자들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경변증이다. 매일의 알코올 소비량이 더 중요한 요인이며 정상적인 엽 구조가 파괴 된다.
    괴사 후 경병증
    대부분 급성 바이러스성 간염을 앓은 후에 온다. 가장 흔한 형태이며, 재생 세포의
    불규칙한 형태와 함께 간세포의 광범위한 손상이 나타난다.
    담즙성
    경병증
    만성 담낭염 혹은 담관 폐쇄로 인해 발생한다. 담 세관 주위 간세포의 손상과 더불어 담즙의 흐름이 감소가 된다.
    울혈성
    경병증
    만성 우심부전에 의해 발병하는 것으로 드물게 나타난다. 울혈성 심부전의 적절한 치료가 울혈성 경변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출처 : 해피캠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