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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임 G 기너트의 교사와 학생사이 독후감

    목차

    1. 서론: 책 선택의 동기
    2. 교육의 질과 존중: 하임 G.기너트의 접근법
    3. 교육의 기술과 실제 문제 해결
    4. '좋은 교육'의 의미 재해석
    5. 책이 제시하는 교육 방법의 실질적 효과
    6. 결론: 교사와 학생 사이 – 교육의 미래를 위한 제언

    본문내용

    『교사와 학생 사이』라는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교육에 대한 저의 깊은 관심과 함께, 교사와 학생 간의 관계가 학습 과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나의 호기심 때문이었습니다. 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서, 학생들의 인격 형성과 사회적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책은 교육의 기술적 측면과 인간적 접근 사이의 균형을 탐구하며, 교사와 학생 간의 상호 존중과 이해를 강조합니다. 하임 G.기너트의 저작은 교육에 대한 전통적인 이론들을 넘어서 실제 교육 현장에서의 문제와 그 해결책에 초점을 맞춥니다. 교육 현장에 오래 종사해온 저로서, 이 책은 교육의 본질과 실제 교육 방법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이 책은 ‘좋은 교육’이 무엇인지에 대한 나의 생각을 재정립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기대감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으며, 교사와 학생 간의 관계를 근본적으로 이해하고 개선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출처 : 해피캠퍼스

  • 전문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사회복지실천현장에 대한 이해와 클라이언트의 문제에 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내가 관심 있는 사회복지실천 대상과 문제점 및 사회복지사의 역할에 대해서 기술하시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본론
    1. 사회복지실천현장의 개념
    2. 사회복지실천현장의 분류
    3. 관심 있는 클라이언트(노인)의 문제점과 사회복지사의 역할

    Ⅲ. 마무리하며

    Ⅳ. 자료출처

    본문내용

    1. 사회복지실천현장의 개념

    (1) 사회복지실천현장의 일반적 개념: 사회복지실천현장(field of practice)은 ‘클라이언트의 문제해결을 위해 사회복지사가 활동하는 장소’또는 ‘사회복지실천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법적으로는 ‘사회복지사업법에 의거하여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및 시설’을 의미한다.
    (2) 협의의 사회복지실천현장: 직접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소이다. 사회복지실천이 이루어지는 ‘구체적 장소’를 말한다.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가족폭력피해자 여성쉼터 같은 사회복지서비스를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클라이언트에게 제공하는 사회복지기관이 이에 속한다.

    <중 략>

    2. 사회복지실천현장의 분류

    사회복지실천현장은 기관의 기능 및 운영 목적, 기관의 설립주체 및 재원조달방식, 서비스제공방식, 주거
    서비스제공여부, 이윤추구여부의 기준으로 분류할 수 있다.

    (1) 기관 기능 및 운영의 목적에 따른 분류
    ① 1차 현장: 기관의 주기능이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사회복지사가 중심이 되어 활동하는 실천현장이다.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이 이에 속한다.
    ② 2차 현장: 사회복지전문기관은 아니지만 사회복지서비스가 기관운영과 서비스의 효과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사회복지사가 부분적으로 개입하는 실천현장.이다. 기관의 일차적 기능은 따로 있으며 필요에 의해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병원, 학교, 정신건강증진센터, 주민센터, 보건소, 보호관찰소가 그 예이다.

    출처 : 해피캠퍼스

  • 국내 광고 산업 구성요소인 기본기관, 조성기관 규제기관에 대하여 서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광고의 개념

    2. 광고의 기능

    3. 국내 광고 산업 구성요소
    1) 기본기관
    2) 조성기관
    3) 규제기관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는 현대사회에서 다양한 매체를 통한 다양한 광고에 노출된 삶을 살고 있다. 이런 광고는 광고 주체가 자신의 주체를 밝히고 특정한 대상을 상대로 원하는 메시지를 일방향 또는 쌍방향 매체를 통해 전달하는 과정이다. 광고 메시지는 소비자에게 제품이나 서비스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거나 소비자를 설득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시된다. 광고 메시지는 전하는 메시지는 대상 청중에게 제품, 서비스, 아이디어 등을 홍보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이다. 따라서 광고 메시지의 이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메시지 내용에 대해 어떻게 구성하는 것이 광고 메시지 목적 달성에 효과적인가에 관한 문제는 커뮤니케이션 효과를 결정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요인이 된다. 메시지는 대상 청중과 공감하는 언어와 시각 자료 사용을 통해 대상 청중의 특정 관심사와 가치에 맞게 조정되어야 한다. 이는 대상 청중과의 연결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런 맥락에서 보면 광고 산업의 전체적인 구조와 구성요소들을 구분하여 이해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중략>

    광고의 어의적 의미를 살펴보면 라틴어 ‘advertere’로 돌아보게 하다 또는 마음을 향하게 하다는 뜻이다. 이는 반복하여 부르짖어 알림으로써 사람들의 마음을 향하게 하다는 것으로 세상에 널리 알리는 것이다. 광고의 개념에 대해 미국광고대행사협회에서는 대중에게 제품이나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매스미디어를 통해 유료로 전달하는 모든 행위라고 정의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광고의 개념은 기업, 정부, 개인 등이 자신의 주체를 밝히고 특정한 대상을 상대로 원하는 메시지를 일방향 또는 쌍방향 매체를 통해 전달하는 과정이다.

    출처 : 해피캠퍼스

  • 자신의 가계도를 작성하되, 아래 6가지 질문을 기반으로 자기분석을 상세히 기술하시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본론

    1. 현재 자신 생각, 가치관, 행동 등에 영향을 준 주변환경체계
    2. 사회복지사가 되고자 하는 생각에 영향을 준 요인
    3. 주변체계들과의 상호작용 양상
    4. 삶을 힘겹게 만들고, 수월하게 만든 주변 환경체계
    5. 주변환경체계에서 고마운 부분,원망스러운 부분
    6. 주변 환경체계 중 자신의 도움, 지지, 에너지를 필요로 했던 체계

    Ⅲ. 마무리하며

    ❊자료출처

    본문내용

    1. 현재 자신의 생각·가치관·행동 등에 영향을 준 주변 환경 체계는 무엇(누구)이었으며 어떤 방식으로 현재 모습에 영향을 주었는가?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대로 판단하고 판단하는 방식으로 행동하며, 행동이 모여 습관이 되고 습관이 모여 생활 패턴을 형성한다. 그렇다면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생각과 가치관인데 이러한 가치관에 영향을 주는 가장 큰 요인이 바로 가정환경이다. 어린 시절 부모라는 존재는 가족 구성원에서 절대적인 영향을 차지한다.

    <중 략>

    2. 주변 환경 중에서 사회복지사가 되고자 하는 생각에 영향을 준 요인과 경험은 무엇인가?

    처음 접하게 된 봉사활동은 남들보다는 늦은 대학생활 때 였다. 전공과목을 공부하면서 직접 경험하게 된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의 매력을 느끼고 그 매력에 푹 빠져 버렸다. 자신이 맡은 임무와 일을 수행하고 몸이 편찮으신 어르신들을 도우며 그 옛날 당신들이 살아온 이야기를 들으며 삶의 활기가 되었고 원동력이 되었다. 저는 이분들이야 말로 제가 찾고 믿어 왔으며 되고 싶었던 사람들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찾는다는 것은 어려운 일일 것이다.

    출처 : 해피캠퍼스

  • [A+ 서평 / 스릴러 / 2015년작] <존 윅> 영화감상문 (데이빗 레이치,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 / 키아누 리브스 주연)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작품의 주인공인 존 윅은 킬러였으나, 사랑하는 아내를 지병으로 떠나보내며, 아내가 마지막으로 남긴 편지와 강아지를 데리고, 평범하게 살아가기로 다짐한 남자였다.
    그런 그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강아지와 함께 평온한 일상을 보내던 중 급유를 하기 위해 주유소에 들렸다. 그때 양아치 무리가 그에게 다가와 그의 차를 팔 생각이 없냐며 시비를 걸었고, 존 윅은 차를 팔 생각이 없다고 양아치에게 말하는 것으로 고조되던 긴장감은 일단락되었다.
    그렇게 그날 밤 강아지와 함께 침대에서 잠에 들려 하는데, 강아지가 갑자기 짖기 시작했다. 낮에 주유소에서 시비가 있던 양아치들이 복면을 쓰고 들어와 존 윅을 폭행한 후 그의 강아지를 죽인 뒤 자동차를 절취해 도주했다.
    그 양아치는 그렇게 존 윅으로부터 절취한 차량을 가지고 차량정비소에 들어가 해당 차량을 튜닝하기 위해 오렐리오라는 남성을 찾았다. 오렐리오는 양아치가 가져온 차량을 보고, 기겁을 하며 그에게 그 차를 어떻게 얻었냐고 집요하게 물었다.
    양아치의 이름은 요세프 타라소프로, 유명한 러시아 마피아 비고 타라소프의 아들이었기에 무서울 게 없는 남자였다. 오렐리오의 질문 세례에 요세프는 그의 개를 죽이고, 차를 가져온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오렐리오는 격분하며, 요세프의 안면을 가격함과 동시에 내 가게에서 어서 꺼지라고 했다.
    요세프의 부친인 비고는 자신의 아들인 요세프가 오렐리오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듣자, 오렐리오에게 전화를 걸어 오렐리오를 추궁했다. 그러나 역으로 오렐리오는 담담하게 비고에게 당신의 아들이 존 윅의 개를 죽이고, 차를 빼앗았다고 답했다.
    이 소리를 들은 비고의 얼굴이 급속도로 얼어붙는 장면은 존 윅이 그들의 세계에서 어떠한 인물인지 잘 나타내는 것처럼 보인다. 그와 함께 극의 긴장감이 고조되는 것이 느껴졌다.

    출처 : 해피캠퍼스

  • 만2세 2학기 발달평가 5명 (종합평가 포함 발달평가)

    목차

    1.기본생활
    2.신체운동
    3.의사소통
    4.사회관계
    5.예술경험
    6.자연탐구
    7.2학기 종합평가

    본문내용

    반 명
    OO반
    연령
    만2세
    아동명
    OOO
    관 찰 자
    OOO
    관련영역
    발 달 내 용
    기본생활
    양말을 스스로 벗고 신을 수 있으며 배변 질문에 의사를 표현하고 화장실에 갈 수 있다. 어른의 행동을 모방하여 이를 닦을 수 있다.
    그리고 약간의 편식은 있으나 숟가락, 포크를 사용해 다양한 음식을 천천히 먹을수 있다.
    신체운동
    규칙적으로 바깥에서 신체를 움직이며 놀이하는 것에 흥미를 보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보인다. 가끔 “선생님, 다리가 아파요. 힘들어요.”라고 말하는 모습이 보여 휴식을 가졌다가 신체놀이를 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고 있다.
    의사소통
    쉬는 시간에 조용히 다가와 “선생님 저는 책 읽고 싶어요” 라고 말한 후 3권의 책을 가져와 한권씩 읽는다.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적절히 말하고, 책 보는 것을 즐긴다.
    사회관계
    소꿉놀이하는 친구들 사이에 가서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그냥 끼여서 친구가 만든것을 만지며 함께 놀이를 한다. 그러다 친구가 거부하면“선생님 저랑 안놀아요” 라고 말한다. 친구와 놀이 중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며 놀이에 참여를 해야하는데 말하지 않고 그냥 친구에 놀이를 함께 하려고 한다. 놀이 시 말하고 놀이에 참여할수 있도록 이야기해주었다.

    출처 : 해피캠퍼스

  • [A+ 서평 / 자기계발 / 경제경영] <세컨드 브레인> 독후감 (티아고 포르테 저 / 서은경 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세컨드 브레인이라는 책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 나는 뇌 기능을 향상시키는 책인가 생각했었다. 하지만 알고 보니 세컨드 브레인이라는 것은 정말로 또 하나의 뇌, 그러니까 새로운 뇌를 만드는 것이었다.
    새로운 뇌를 만든다니. 이게 무슨 말인가 싶을 것이다. 하지만 사실 이것은 우리가 다 잘 아는 것을 새롭게 말한 것에 불과하다. 바로 메모를 하자는 뜻이니까.
    메모를 한다. 이것만 들어서는 세컨드 브레인이라는 말이 거창하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내가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면서 위와 같은 말이 전혀 거창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러한 개념이 꽤나 혁신적이게 느껴졌으니까 말이다.
    메모를 한다는 게 어떤 의미에서 혁신적인가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것은 단순히 메모를 하는 것에서 벗어나 두번째 뇌를 만드는 것처럼 뇌를 확장하는 것에 가깝다. 메모는 메모이되 잘 정리된 메모이며, 인터넷이라는 무궁무진한 용량의 공간에 우리가 기억하는 것을 저장해둔다는 것이다.

    잘 정리된 메모란 무엇인가.
    다들 한 번쯤은 분명 메모를 해두었는데 어디에 있는지 찾지 못해 곤혹스러웠던 적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 또한 멋진 아이디어가 떠올랐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찾지 못해서 잃어버린 적이 있었으니까 말이다.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소한 것이라도 그렇다. 예를 들어 장을 볼 목록을 적어두었다거나, 해야 할 과제에 대한 메모를 적어두었는데 그것이 사라져 버린 것과 같다. 물론 그것보다 더 하수는 메모하지 않고 머릿속으로만 기억해 두었다가 그 기억을 잊어버리는 것이겠지만 말이다.
    그래서 메모를 하는 행위도 중요하지만 그 메모를 잘 정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그래야 내가 했던 메모를 바로 찾을 수 있고 적절히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 또한 어떻게 하면 메모를 잘 정리하고 활용할 수 있을까 고민했던 적이 있었다. 그래서 여러 노트 어플이나 메모 어플을 이리저리 바꿔가며 사용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난 후 생각하니 이건 툴, 그러니까 도구의 문제가 아니라 프로세스의 문제라는 것을 깨달았다.

    출처 : 해피캠퍼스

  • [A+ 서평 / 자기계발 / 경제경영] <적게 일하고 잘 사는 기술> 독후감 (리처드 코치 저 / 박미연 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라는 인사말이 최근 인터넷 상에서 많이 보인다. 이는 현재 세대의 많은 사람들이 위 글귀에 공감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최근의 젊은 세대들의 꿈이 ‘돈 많은 백수’라는 우스갯소리도 이와 다르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기성세대들은 이 두 말에 대해 혀를 찰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나도 기성세대들이 혀를 차는 MZ세대로서 위와 같은 ‘적게 일하고 잘 사는 기술’이라는 제목에 혹하고 끌릴 수밖에 없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런 방법이 있다고? 하면서 말이다. 나도 적게 일하고 많이 벌고 싶다, 라고 생각하면서.
    하지만 제목을 다시 읽으면 알다시피 이 책은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법을 알려주는 책은 아니다. 왜냐하면 이 책의 제목에는 적게 일하고 잘 ‘버는’ 기술이라고 적혀 있는 것이 아니라 적게 일하고 잘 ’사는‘ 기술이라고 적혀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럴 수가. 하지만 너무 낙담할 필요는 없다. 적게 일하면서도 나중에는 많이 일하는 것 만큼 벌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말이니까.

    그렇다면 어떻게 적게 일하고 잘 살 수 있을까.
    저자는 이에 대해 80/20의 법칙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그 말의 뜻은 중요한 20%가 결과의 80%를 차지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손님의 20%가 매출의 80%를 담당한다는 뜻과 같다. 저자는 이에 대해 여러 가지 근거를 들면서 중요한 소수가 대부분의 결과를 내는 현상에 대해 설명했다.
    그리고 그 효과가 개인의 일상생활에서도 나타난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삶을 살면서 늘 고민해야 한다고 말한다. 어떻게 하면 적은 노력으로 큰 결과를 만들 수 있을까, 하면서. 이를 가장 잘 하는 사람이 바로 똑똑하고 게으른 사람들이다. 똑똑하고 게으른 사람들은 게으름을 피우기 위해서 늘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결과를 낼 수 있는 것을 누워서 생각하고 있으니까 말이다!
    그런 것을 혼자 찾게 하지 않기 위해서 저자는 힌트를 주기도 한다. 일상에서 아주 적은 돈과 노력을 들이고도 큰 결과를 내는 것에 대해 말이다.

    출처 : 해피캠퍼스

  • [A+ 서평 / 자기계발 / 경제경영] <부업왕 엄마의 방구석 돈공부> 독후감 (안선우 저)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 이 책을 집은 것은 이 책에 대한 리뷰를 우연히 봤을 때였다. 짠테크에 대한 쉬운 방법들을 소개해 준다는 이야기에 책을 집어 읽기 시작했다. 나 또한 짠테크나 부업에 대해 아주 관심이 많은 사람이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엄마’라는 단어가 3-40대의 주부 여성을 말하는 것 같아 정말로 실질적인 짠테크 아이디어나 부업에 대해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더더욱 궁금증이 일었다. 나 또한 이 책 안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 하는 생각에 두근거림을 가지면서 말이다.
    그 두근거림에 보답하듯 저자는 저자가 가지고 있던 비법들을 아낌없이 쏟아내 주었다. 책 초반부에는 저자가 아이를 낳고 육아에 전념하게 되면서 이전까지의 했던 일들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경력 단절이 된 상황과 더 이상 자기 자신에 대한 가치를 느끼지 못하는 부분에서는 마음이 짠하기도 했다. 나 또한 여성으로서 아이를 낳게 되면 그런 순간이 오게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저자는 그러한 상황에서 자신이 한 푼이라도 돈을 벌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저자의 남편은 주말에도 밤늦게까지 일을 해야 하는 영업일을 하는 사람으로 육아에 도움을 줄 수 없었으나 저자는 어떻게든 시간을 내어서 이 방법을 타개하기 위해 애썼다.
    특히 기억에 남는 부분은 저자가 방과 후 교사에 도전하는 부분이었다. 저자는 첫 아이가 돌이 지난 뒤 다시 돈을 벌고자 하였으나 마땅한 방법이 없던 중 아이가 원에 가 있는 시간 동안 수업을 할 수 있다는 방과 후 교사에 도전하기로 했다. 그리고 마술을 배우기로 했다.
    마술? 하고 의아한 생각이 먼저 들었다. 하지만 이러한 선택은 저자의 전략적인 선택이었는데, 이는 아이들에게 마술 강사가 인기 있을 것 같다는 것이었고 실제로 그러했다. 그렇다고 저자가 마술에 처음부터 흥미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진짜로 돈이 된다고 생각하니까 시작하게 된 것이었다.
    저자가 아기띠로 아이를 등에 업고 마술 연습을 하고, 퇴근 후 돌아온 남편을 앞에 두고 마술 시연을 하면서 시간을 쪼개고 쪼개 마술을 배우는 이야기는 나에게 도전이라는 것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선물해 주었다.

    출처 : 해피캠퍼스

  • [A+ 서평 / 자기계발 / 경제경영] <60분 만에 읽었지만 평생 당신 곁을 떠나지 않을 아이디어 생산법> 독후감 (제임스 웹 영 저 / 이지연 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의 제목을 들었을 때 나는 조금 신뢰가 가지 않았다. 너무 길게 늘여놓은 제목이 마치 빈수레와 같이 느껴졌다고 해야 하나? 하지만 이 책이 추천 도서 목록에 있었기에 읽게 되었고 나는 무릎을 탁 칠 수밖에 없었다. 이 책은 다른 책에 비해서 길지 않아서 단숨에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말 제목과 같이 평생 내 곁을 떠나지 않을 것처럼 단순하고도 심오한 내용으로 채워져 있었다.

    아이디어란 무엇일까.
    나는 취미로 소설을 쓰면서 아이디어에 대해 생각하곤 했다. 어떻게 하면 좋은 소설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을까 고민해 본 적도 있었다. 하지만 아이디어라는 것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준 책은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것에 대해 명확한 방법론이 있다고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저자도 서론에서 “어디에서 아이디어를 얻으세요?”라는 질문을 들었을 때, 그 질문을 한 사람이 진지하지 않았다면 폭소를 터트렸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만큼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에 대해 아이디어를 많이 만들어내는 사람 또한 잘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에 나는 공감할 수 있었다.
    하지만 저자의 대단한 점은 그 질문이 웃기고 순진한 질문이네, 하고 넘기는 것이 아닌 그 질문에 대해 스스로 답을 찾아냈다는 점에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그 답을 쉽게 풀어내어 이렇게 책으로 내어 다른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더더욱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아이디어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마법이 아니다.”
    저자는 아이디어를 만드는 것은 어떤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갑자기 머릿속에서 팍, 하고 떠오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것에는 일정한 공식이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리고 저자는 오랜 고민 끝에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알게 되었다. 그것도 포드 자동차를 생산하는 일만큼이나 명확하다고.
    하지만 이 귀한 공식을 이렇게 지면을 통해 선뜻 내어주는 이유도 말해주는데 그것이 정말 웃기고도 슬프다. 저자가 경험을 통해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사실을 알아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출처 : 해피캠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