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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사회보험제도를 실시함으로써 복지국가의 전환점이 되었다. 이 같은 사회보험제도는 산업화와 더불어 야기된 실업, 산업재해, 노령, 질병 등의 심각한 사회문제에 대한 긴급대책으로서 우선 마련된 것이지 어떤 미래사회의 명확한 비전이 있어서 그 목표를 향하여 전환한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그것은 새로운 사회를 향한 발돋움인 것만은 분명하다. 이제 시민의 복지는 국가의 의무가 되었으며 보험급부는 시민의 권리로서 받게 되는 것인 만큼 빈민법의 혜택을 받게 되면 얻게 되는 오명(stigma)을 벗게 되었다.
영국은 제1차 세계대전 이후부터 만성적인 실업의 문제가 커다란 사회문제로 대두되어 1921년에는 실업보험이 국민보험으로부터 독립하여 제정되었다. 그러나 1930년대의 세계불황에 따라 생긴 대량실업과 생산의 폭락으로 지금까지의 사회보험에 의거한 방법으로는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드러내어 자본주의 경제는 사상 최대의 위기의 시련을 겪으면서 복지국가로 가는 계기가 되었다.
출처 : 해피캠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