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인공신장실 수질검사 프로세스
1) 준비물
2) 검체 채취 방법
2. 검사주기 및 허용 기준
본문내용
준비물
알콜젤, 멸균장갑, 알콜솜, Syringe 50cc, Syringe 30cc, 멸균 검체 용기
검체 채취 방법
○ 투석액
: 혈액 투석 기계 sample port에서 채취
※ 손 위생 시행 후 멸균장갑 착용 !
(1) Sample port를 알콜솜으로 소독 후 건조
(2) 주사기를 이용해 무균적으로 50ml를 채취한 후 버림
(3) 새로운 주사기를 사용해 무균적으로 25ml를 채취
(4) 멸균용기에 수집
○ 투석 용수
: 정수실에 투석실 들어오기 전 배관에서 채취
※ 손 위생 시행 후 멸균장갑 착용 !
출처 : 해피캠퍼스
목차
1. 언어유희와 광고
2. 언어유희의 종류
3. 광고 (언어적 기법 분석)
1) 광고1 (쿠차 – 동음이의어)
2) 광고2 (버거킹 – 이형 동음이의어)
4. 시사점
본문내용
1. 언어유희와 광고
언어유희란 재미를 위해 언어의 형태를 다양하게 변형하고, 반복하는 말의 표현을 뜻합니다. 문자와 소리가 같음을 이용하거나 중의적 표현과 의미의 유사성, 운율성, 규칙성 등을 활용합니다. 광고에서도 이러한 표현이 담긴 카피 문구를 자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언어유희의 매력적인 포인트를 잘 이용한다면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을만한 광고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카피 문구 자막으로 인한 시각적인 효과와 그 외 청각적인 효과가 좋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2. 언어유희의 종류
언어유희에는 총 6개의 언어적 기법이 있습니다.
1. 동음이의어(Homonymy) : 문자와 소리가 같지만, 의미상으로는 관련이 없다.
예) 잘난체다 (서울우유 체다치즈)
2. 이형 동음이어의(Homophone) : 소리가 같지만, 문자가 다르다.
예) 배 낫지요! 베나치오 (베나치오)
3. 동형이의어(Homographs) : 문자가 같지만, 소리가 다르다.
예) lead / lead
4. 다의어(polsemy) : 하나의 표현이 여러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예) 친구를 쳐다봤다. / 볼일을 봤다.
5. 두운(Alliteraction) : 일부 (첫음)의 소리가 같다. (반복되는 소리)
예) 설탕대신 설탕처럼 (백설 스위트리 알룰로스)
출처 : 해피캠퍼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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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아 관찰 기록(만2세)
관찰 기간: 20 년 9월 ~ 20 년 2월
기본생활/관찰내용
: 옷 입혀주기 교구에 관심을 보이며 소근육을 활용하여 옷 입히기를 반복적으로 시도한다. 교사가 ○○의 놀이 모습을 구체적으로 격려해주니 ○○는 뿌듯해하며 웃는다. ○○는 교사에게 곰의 옷을 입혀주는 모습을 보이며 ʻʻ바지를 입을 땐 구멍 안에 발을 하나씩 넣어야 해.ʼʼ라고 말한다. 교사가 ʻʻ○○는 긴바지를 입었네요.ʼʼ라고 말하니 ʻʻ추워~ 따뜻한 옷 입어야해.ʼʼ라고 말한다.
신체운동/관찰내용
: 눈송이 장갑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며 장갑을 탐색한다. ○○는 스스로 부드러운 장갑 끼기를 시도하여 스스로 장갑을 낀 뒤 두 손을 앞으로 펼쳐 장갑 낀 모습을 보여준다. ○○는 눈송이 장갑을 끼고 팔을 번쩍 들어 손을 위에서 아래로 흔들며 ʻʻ눈이 왔어요~ʼʼ라고 표현한다.
의사소통/관찰내용
: 형님 반 사진 퍼즐을 맞추고 있다. 다른 친구들이 관심을 보이며 다가오자 ʻʻ같이 맞출래?ʼʼ 하며 친구들에게 퍼즐 조각을 건네준다. △△가 퍼즐 조각을 보여주며 ʻʻ여기 문이 있는데 자리가 어디지?ʼʼ 하고 물어보자 ʻʻ여기~ 여기다!ʼʼ 하며 퍼즐 속 사진을 가리킨다. △△가 퍼즐을 맞춘 뒤 손뼉을 치며 기뻐하자 함께 손뼉을 치며 ʻʻ같이 맞추니까 재미있다!ʼʼ 하고 이야기한다.
사회관계/관찰내용
: ○○는 또래들과 어울려 잡기놀이를 즐긴다. 달리기하며 친구 잡기에 몰입하던 ○○는 △△가 자신의 옷을 잡아당기자 큰 소리로 화를 낸다. △△가 ○○에게 ʻʻ미안해.ʼʼ라고 말하자 고개를 끄덕이며 ʻʻ괜찮아.ʼʼ라고 말하더니 ʻʻ옷은 잡아당기지 말고.. 음.. 내 손을 잡아!ʼʼ라고 말한다.
예술경험/관찰내용
: 북을 두드리는 △△의 옆에 앉아 ○○가 북을 꺼내어 두드린다. △△와 ○○가 마주보고 미소를 짓는다. △△가 미니 피아노를 꺼내자 ○○도 미니 피아노를 꺼내어 두드린다.
출처 : 해피캠퍼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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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아 관찰 기록(만0세)
관찰 기간: 9~ 2월
기본생활/관찰내용
: 롤러의 손잡이를 잡고 굴리며 롤러의 움직임을 탐색한다. 교사와 함께 롤러를 움직이며 롤러에 물감을 묻혀 그림을 그려보았는데 놀이를 마친 후 손에 물감이 많이 묻어있었다. ○○는 교사의 도움을 받아 손을 씻으러 세면대 앞으로 이동한다. 교사가 ○○의 손을 물로 닦아주고 비누 거품을 짜주자 ○○는 손바닥을 마주대고 비비기를 시도한다.
신체운동/관찰내용
: 교사가 나뭇잎을 잡은 팔을 앞으로 뻗은 후 나뭇잎을 손에서 놓는다. 떨어지는 나뭇잎을 보며 ʻʻ우와~ 나뭇잎이 내려가네요.ʼʼ라 말하자 ○○가 지켜본다. 바닥에서 나뭇잎을 주운 ○○가 팔을 접었다 앞으로 뻗으며 나뭇잎을 손에서 놓는다. 나뭇잎을 지켜보며 교사가 ʻʻ우와, 나뭇잎이 날아가네요.ʼʼ라 말한다. ○○가 바닥에 떨어진 나뭇잎을 다시 주워 반복한다.
의사소통/관찰내용
: 버튼을 누른 ○○가 머리를 좌, 우로 흔들며 미소를 짓는다. 소리가 멈추자 검지로 버튼을 누르고 머리를 좌, 우로 흔든다. 소리가 멈추자 검지로 버튼을 가리키며 ʻʻ꾸꾸ʼʼ라 말한다. 교사가 ʻʻ꿀꿀, 돼지!ʼʼ라 말하자 ʻʻ대디!ʼʼ라 말하며 검지로 코를 짚고 ʻʻ꾸꾸ʼʼ라 말한다. 다시 버튼을 검지로 누른 후 고개를 좌, 우로 흔들며 미소를 짓는다.
출처 : 해피캠퍼스
목차
본문내용
태초 인류의 탄생을 시작으로 인류는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고 발전시키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고도화되는 건물들과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온 인터넷 그리고 스마트 기기들이 우리에게 있어서 편리함을 가져다주고 있다. 이제 어느 카페에 가더라도 대부분 키오스크라는 이름으로 사람과의 대화를 통한 주문이 아닌 스마트 기기를 통한 주문이 가능해졌다. 또한, 사진을 찍어도 자동으로 AI가 얼굴을 인식해서 분류를 해주고, 유튜브나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에서도 내가 관심 있어 하는 분야를 계속해서 노출해주고 있다. ‘자동화’가 되어버린 사회 속에 우리는 이미 그것들에 있어서 편리함을 느끼고 있고,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기술의 발전과 알고리즘을 통한 편리함 그 이면에는 실직 교사, 거동이 불편한 전문직 종사자, 퇴역군인 등 취약계층들이 임금도 제대로 받지도 못하며 가장 기본적인 데이터를 분류하는 노동을 하고 있었음을 책에서는 꼬집어 말하고 있다…<중 략>
출처 : 해피캠퍼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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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학기 영아 관찰 기록(만1세)
관찰 기간: 9~ 2월
기본생활/관찰내용
: 교사를 보며 ʻʻ쉬쉬쉬!ʼʼ라고 말하면서 발을 구른다. 교사가 ◯◯를 급히 화장실 의자에 앉히자 소변을 본다. 이후 ◯◯가 ʻʻ바지 올려주세요.ʼʼ라고 한다. 교사가 ʻʻ◯◯가 팬티랑 바지 한번 올려볼래요?ʼʼ라고 하자 ◯◯가 팬티와 바지를 한 번에 잡고 올리기를 시도한다. 엉덩이 부분에서 더 이상 올라가지 않는다. 교사는 팬티와 바지를 분리시켜주고 ʻʻ팬티 먼저 올리면 잘 올라갈 거예요.ʼʼ라고 한다. ◯◯는 교사의 이야기를 듣고 팬티를 잡고 엉덩이 위까지 올려 입는다.
신체운동/관찰내용
: 교사가 집게로 송편을 집어 들어 그릇에 놓는다. ○○가 집게를 오른손으로 잡고 송편을 잡아 올리지만 송편이 떨어진다. 양손으로 집게를 잡고 송편을 들어 올려 그릇에 놓는다. 다시 오른손으로만 집게를 잡고 송편을 잡아 올리지만 떨어진다. 오른손으로 잡은 집게의 사이에 송편을 끼우고 양손으로 집게를 잡는다. 잡은 송편을 그릇에 옮긴다.
의사소통/관찰내용
: 교사가 손가락으로 발 그림을 가리키자 ◯◯가 ʻʻ발!ʼʼ이라 말한다. 교사가 손가락으로 손 그림을 가리키자 ◯◯가 ʻʻ손!ʼʼ이라 말한다. 교사가 ʻʻ그럼 다리는 어디 있나요?ʼʼ라고 말하자 ◯◯가 손가락으로 다리 그림을 가리키며 ʻʻ여기!ʼʼ라고 말한 뒤 ◯◯의 다리를 양손으로 짚으며 ʻʻ이건 내 다리!ʼʼ라고 말한다.
사회관계/관찰내용
: 밤, 도토리, 솔방울, 나뭇잎 등을 이용해 역할놀이를 하던 00가 도시락 통에 자연물을 가득 담는다. **에게 다가가 ʻʻ나랑 같이 소풍가자.ʼʼ라고 이야기하며 쌓기놀이 영역 쪽으로 간다. 벽돌 블록을 2개 꺼낸 후 ʻʻ**야, 의자에 앉아.ʼʼ라고 이야기 하며 00도 벽돌 블록 의자에 앉는다. 도시락 통에 담아온 자연물 음식 중 솔방울을 꺼내며 ʻʻ솔방울 빵이야. 맛있어. 같이 먹을까?ʼʼ라고 이야기한다.
출처 : 해피캠퍼스
목차
1. 책 및 지은이 소개
2. 독후감
가. 불안
나. 피질과 편도체
다. 불안과 뇌
라. 편도체와 불안
마. 피질과 불안
바. 3가지 스트레스 반응과 공황
사. 편도체 활성화를 억제하는 이완 요법
아. 불안 극복을 위한 조언
본문내용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불안과 마주하게 된다. 그러한 불안이 일시적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심할 경우 일상생활을 불편하게도 한다. 이러한 불안은 상상을 통해 생기기도 하지만 환경에 대한 반응으로 생겨나기도 한다.
상상을 통해 나타나는 불안은, 말하자면 출근을 하려고 집을 나섰는데 집안에 뭔가 오늘 회사에서 처리할 중요한 서류를 두고 나온 것 같은 불안한 생각이 출근길 발길을 붙잡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불안은 뇌의 대뇌피질에서 감지된다.
그런가 하면 환경에 대한 반응으로 생기는 불안은, 말하자면 골목을 돌아 나오는데 갑자기 반대쪽 모퉁이에서 오토바이가 달려오는 바람에 가까스로 충돌을 면했다. 이러한 불안은 뇌의 편도에서 처리된다.
둘 모두 불안으로 표현되지만 성격은 서로 다르다. 성격이 다른 만큼 뇌에서 이를 관장하는 영역 또한 피질과 편도체로 서로 다르다. 이 두 유형의 불안이 이 책의 주제이다. 따라서 이 책은 두 불안의 성격과 함께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에 대해 설명한다.
저자들은 이를 위해 불안을 야기하는 두 통로를 부분적으로 수정하여 앞으로 불안이 덜 발생하도록 하기 위한 여러 방법들을 알려주기 위해 구체적 사례들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저자들은 우리가 삶에서 가능한 한 불안을 제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1부는 피질 통로와 편도체 통로를 설명한다. 두 통로가 작용하는 여러 다른 방식과 두 통로가 서로 연결되는 방식을 살핀다. 각 통로가 불안을 만들어 내거나 강화하는 과정을 잘 알면, 이를 바탕으로 불안과 싸우고, 불안을 예방하고, 억제하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제2부는 편도체 통로를 변화시키는 데 활용할 수 있는 여러 전략을 설명한다. 제3부는 피질 통로를 바꾸기 위한 여러 계획을 설명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두뇌에 관하여 알게 된 지식을 잘 활용하여 불안을 극복하고, 나아가 제거함으로써 더 자유롭게 살아가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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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당신이 옳다』는 저자가 “너는 옳다”라며 내 감정을 어루만져주는 동시에 공감할 때의 방법 등을 조언해 주는 책이다. 전문의의 시점에서 상담했던 내용을 토대로 공감하는 방식을 설명해 주기도 하고, 올바른 방식의 공감을 한 뒤에 변화된 실제 사례를 이야기하기도 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공감’을 토대로 내가 가장 불안했던 시기인 청소년기의 나와 마주하고 싶다. 청소년기의 ‘나’는 여느 학생처럼 불안하고 휘청였다. 교복을 입고 학교에 가서 수업을 듣고, 매번 정해진 틀에 갇혀 사는 삶. 이 안에서 뭔가 남들과 다른 꿈을 꾸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 진취적인 행동을 하는 것은 ‘틀리다.’라며 인생에 있어서 정답과 오답을 구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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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실존치료의 주요 개념
2. Yalom(얄롬)의 네 가지 실존적 조건의 의미와 갈등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실존치료는 실존주의 철학에 기반을 둔다. 실존주의 철학은 인간의 실재 존재에 관심을 갖고 심리학에서는 인간의 본질을 중요하게 본다. 실존주의 심리학자인 빅터 프랭클이 정립한 의미치료는 그가 처한 어럽고 힘든 현실에서 그가 직접 겪은 경험으로 증명된 이론이다. 의미치료는 내담자의 삶의 의미를 찾아내는 것에 큰 중점을 두는 것으로 프랭클이 말하는 인간으로 존재한다는 것은 곧 성취해야할 의미와 실현시켜야 할 가치 안에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심존치료는 인간이 각자 자유와 책임, 주체성, 고유성 등을 지닌 존재이며, 죽음과 같은 한계 내에 있지만 자신의 인생 방향을 만들어가는 존재임을 강조하는 위와 같은 실존철학을 바탕으로 한다. 이와 같이 실존치료는 인간에 대한 실존철학의 기본이 되는 가정들을 심리치료에 접목시킨 것이며 이러한 실존치료의 발전 배경에는 야스퍼와 위에서 예를 든 프랭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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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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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평소에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를 즐겨 보곤 하는데, 내가 공존하고 있는 세상에 일어났던, 또는 일어나고 있는 평행세계의 다른 세상을 바라보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기 때문이다. 또한, 실화를 바탕으로 하면 실제 일어나지 않는 허구적인 요소들이 첨가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좀 더 현실적으로 객관적으로 영화를 볼 수 있는 것 같아서 더욱더 매력을 느끼는 것 같다. 나는 사실 처음 장예모 감독의 영화를 보라고 했을 때, 막막함을 느꼈다. 감독의 이름 자체가 오는 낯섦도 있었지만, 특히나 막막했었던 것은 ‘중국 영화’를 봐야 한다는 점이었다. 처음에 ‘중국 영화는 말하는 게 시끄럽고 재미없을 것이다.’라는 편협적인 생각과 편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중국의 역사, 문화, 시대 상황 등 자세히 알지 못하는 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영화를 찾던 도중 비교적 익숙한 단어로 이루어진 ‘책상 서랍 속의 동화’라는 제목의 영화를 발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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