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문헌고찰
① 정의
② 원인 및 관련요인
③ 병태생리
④ 증상 및 징후
⑤ 진단검사
⑥ 치료 및 간호
Ⅱ. 본론
1. 자료수집
1) 개인력
2) 건강력
3) 간호력
2. 간호문제 목록
3. 간호진단
4. 간호과정 적용 : 간호진단별로 작성함
Ⅲ. 결론
1. 느낀점, 퇴원교육
2.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
뇌전증은 전체 인구의 약 0.5~1%에 이르는 유병률이 높은 비교적 흔한 질환이며, 이중 약 20%는 기존의 약물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난치성 간질로 알려져 있다. 뇌전증은 의식소실, 발작적 운동, 감각적 현상과 비정상적 행동 중 한 가지 또는 그 이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독립적으로 발생할 수 있지만 저혈당, 약물, 알코올 금단증상, 외상성 뇌손상, 후천적 요인 등 다양한 요인들과 연관되어 발생하기도 한다.
뇌전증은 약물치료만으로도 65% 이상의 환자에서 증상이 완화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정밀검사를 통해 수술적 치료로도 증상이 호전되기도 한다. 약물치료 이외에도 미주 신경자극술, 뇌심부자극술 등의 보조적 치료법으로 치료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간호과정을 통해 뇌전증 환자의 주 원인과 위험요인, 치료방법, 각 대상자의 뇌전증 종류에 따른 중재 및 치료, 간호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2. 문헌고찰
① 정의
뇌전증의 증상으로 나타나는 발작(seizure)은 뇌의 비정상적인 전기방전으로 갑작스럽게 또는 일시적으로 뇌 기능의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다. 발작은 임상적으로 감각, 행동, 움직임, 인식, 혹은 의식에서의 변화를 나타낸다. 증상들은 침범된 피질 영역과 관련되어 뇌의 자극을 일으키거나 생화학적 환영을 변화시키는 상황에서 발작이 일어날 수 있다.
뇌전증은 뉴런에서 비정상적으로 반복되며 과도하고 자가 종료되는 전기적 방전이 되는 만성질환이다. 발작이 2회 이상 있는 환자에게 뇌전증으로 진단을 내린다.
단일한 뇌전증 발작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 인자, 즉 전해질 불균형, 산-염기 이상, 요독증, 알코올 금단현상, 심한 수면 박탈 상태 등 발작을 초래할 수 있는 신체적 이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뇌전증 발작이 반복적으로(24시간 이상의 간격을 두고 2회 이상) 발생하여 만성화된 질환군을 의미한다.
출처 : 해피캠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