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개념
1. 턴키계약
2. BOT 방식
Ⅱ. 실제 기업 사례
1. SK 건설
2. 삼광피에스
Ⅲ. 결론(의견)
본문내용
‘턴키’라는 단어의 뜻은 ‘발주업체가 모든 설비들을 가동하기 위해서 그저 열쇠(key)로 돌리기만(turn) 하면 된다’라는 것입니다. 턴키계약은 다른 말로 ‘설계시공 일괄입찰 계약’ 혹은 ‘일괄수주계약’이라고 부르며 이는 건설시공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진 계약 형태입니다. 턴키계약의 방식은 수주업체가 설계부터 구매, 생산, 시연, 유지 보수 등 완성단계까지의 모든 시설과 서비스를 완료한 상태로 발주업체에 양도하는 것입니다.
턴키계약의 장점은 첫째, 수주업체 입장에서는 자율적인 역량이 발휘할 수 있습니다. 기존과 다른 신공법을 시행하거나 신소재, 신자재 등을 사용하여 효율성을 높이는 시도하는 등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둘째, 발주자로서는 일괄계약 덕분에 위험감소와 행정 처리 및 관리 과정이 축소됩니다. 셋째, 일괄계약으로 사업 진행 효율성을 높이기 때문에 발주자와 수주자 모두에게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 경제적입니다.
출처 : 해피캠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