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서론
II. 본론
(1) Dunham의 기준에 의거한 지역사회 유형
(2) 정부행정구역 기준에 따른 사회복지관에 관해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지방자치의 필요성을 주장한 근원을 찾아 올라가면 조선 시대의 사림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기존의 훈구파와는 달리 지방의 중소지주 출신의 사림파는 왕도정치와 함께 지방자치를 강력하게 주장한 바 있는데, 대한민국 정부가 출범한 이래 실질적인 지방자치의 실현은 1987년 민주항쟁 이후 1991년 3월에 실시된 시, 군, 구 자치구 의원선거와 시·도의원선거의 실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구현되었다. 이러한 지방자치가 원활하게 실시되기 위해 다양한 기관이 그 기능을 확장하거나 축소하여 필요에 맞추어 전개하였고, 이제는 자치분권 사전협의제가 뿌리내리면서 실질적인 지방자치권이 확대되었다는 평가 또한 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역사회에 대한 그 개념적 이해 역시 필요하다.
따라서 본 글에서는 Dunham이 제시했던 지역사회 유형을 가르는 기준에 대해 알아보고, 그중에서도 정부행정구역 기준에 따른 사회복지관 전반에 대해 필자가 거주하는 경상북도 문경시를 기준으로 하여 그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Dunham의 기준에 의거한 지역사회 유형
Dunham은 총 4가지의 기준에 따라 지역사회를 구분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 기준으로는 첫 번째, 인구의 크기에 따라 대도시/중소도시/읍지역(부락)로 지역사회를 구분하는 것이다.
출처 : 해피캠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