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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간호학 브이심 Fatima sanogo 산후출혈 프로토콜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첫 번째 노티
    S: 안녕하세요 산부인과 병동 간호사 ○○○입니다. Fatima sanogo환자분 mali에서 온 23세 초산부 여성으로 2023/10/05에 41주 4일 된 태아 질식분만 후 입원하셨으며 현재 복부 통증 호소하며 산후 출혈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B: 어제 6:00 임신 주수 41주 4일 되셔서 옥시토신 유도 분만을 위해서 입원하셨고 진통 동안 모든 진통제의 사용은 중지하였습니다. 분만2기 지연 후 오늘 오전 6:05분에 거대아 출산하셨습니다. 분만 과정에서 2도 회음부 열상 있었으나 즉시 교정하였고 태반은 자발적으로 6:35분에 만출되었습니다. 그 후 자궁저부 마사지와 유도 분만 시 사용했던 남아있는 옥시토신20ml/hr로 투여되고 있어 출혈은 컨트롤 되고 있었지만 화장실 갔을 때 자연배뇨 하지 못했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과거에 겸상 적혈구 진단 받았다고 하셨습니다.
    A: mother/baby unit에 입원 후 출혈이 다시 시작된 것 같다고 호소하셨을 때 v/s은 96/50-110-20-37로 혈압이 조금 낮고 맥박은 조금 높았으며 SPO2는 96%였습니다. 출혈 및 복부 통증을 호소하여 사정해보니 vaginal area에 많은 출혈과 오로가 있었으며 bed pads에 1140ml의 오로가 보이며 총 2040ml/hr의 오로와 출혈이 있는 것으로 보아 moderate rate bleeding으로 보이며 복부 통증 정도는 NRS 5/10 점을 호소하였고 복부 이외에 다른 곳의 통증은 없다고 하셨습니다.

    출처 : 해피캠퍼스

  • 산부인과 브이심 케이스, 산후출혈 Fatime Sanogo

    목차

    Ⅰ. 문헌고찰: 산후출혈
    Ⅱ. 간호사정
    Ⅲ. 간호과정
    Ⅳ. Documentation Assignments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산후출혈(Postpartum hemorrhage, PPH)이란, 질식분만 후 500ml 이상 혹은 제왕절개 후 1000ml 이상 혈액 손실이 있을 때로 정의한다. 심한 산후출혈은 일반적으로 1,500 ml 이상의 출혈로 정의된다. 또한 출산 후 헤마토크릿(Hct) 수치가 출산을 위해 입원한 당시 수치보다 10% 이상 감소한 경우, 적혈구 수혈이 필요한 정도의 출혈이 발생했을 때로 정의하기도 한다. 이러한 산후출혈은 분만 후 24시간 이내에 발생하는 일차성(조기, 급성기) 산후출혈과 분만 24시간 후부터 12주 미만에 발생하는 이차성(후기) 산후출혈로 분류한다. 그중 분만 후 첫 24시간 안에 발생하는 산후출혈(일차성 산후출혈)로 인한 사망이 산후 사망의 약 50%의 원인에 해당하고 선진국에서의 3대 모성사망 원인(색전증, 고혈압, 산후출혈) 중 하나에 해당하는 중요한 질환이다. 진단은 주로 주관적인 관찰에 근거하며 실혈량은 대개 50% 정도까지 낮게 추정되기도 한다.

    2. 원인과 위험요인
    산후출혈의 원인과 위험요인은 태반박리 때부터 태반만출 이후까지 매우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 자궁근무력증(uterine inertia)
    산후출혈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산후출혈의 약 80%를 차지한다. 자궁근무력증이란 출산 후 자궁이 정상적으로 수축하지 못하는 상태이다. 자궁근무력증의 위험요인으로는 과도신전된 자궁, 다태아, 거대아, 혈괴성 과도팽만, 양수과다증 등이 있다.

    – 잔류태반(retained placenta)
    잔류태반이란 태아 분만 후 제대의 완만한 견인과 자궁 마사지의 수행에도 불구하고 30분 내에 태반이 만출되지 않은 상태로 이러한 잔류태반을 용수박리 하는 경우 산후출혈과 감염 발생의 위험이 높아진다.

    – 비정상적인 태반유착(placental adherence)
    비정상적인 태반유착이란 태반이 자궁근층에 비정상적으로 유착되어 있는 경우이다.

    출처 : 해피캠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