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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계발/성공학] 최웨이, 김겨울, <INTP CODE> 독후감 "월 천만 원보다 중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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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 천만 원보다 중요한 것>

    나는 대학생 시절 MBTI 검사를 할 때마다 ENTP가 나왔었다. 그래서 나는 내가 스스로 ENTP라고 생각했고 그렇게 살아왔다. 나름 내가 ENTP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기도 했고 MBTI별 성격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도 했었다. 하지만 어느 날 남편이 내게 말했다. “당신 E라기보다는 I 같은데 ENTP가 아니라 INTP 아니야?” 나는 강력하게 반발했다. 내가 외향성과 내향성에 걸쳐져 있는 E 이긴 하지만 확실히 ENTP라고 말이다. 하지만 그 이후로 그 말이 계속 내 머릿속에 맴돌았다.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의문을 안고 있을 바에는 그냥 다시 검사를 해보는 게 나을 것 같았다. 그리고 그 결과는…… INTP였다.
    내가 INTP라니. 솔직히 대학생 때에 비해 내가 많이 내향적으로 변하기는 했다. 사실 대학생 때는 꽤나 사람들을 많이 만난 편이다. 학생회 활동도 했고 처음 보는 사람에게 말을 거는 것도 곧잘 했다. 하지만 취업 준비와 회사 생활을 하면서 나는 점점 사람들을 덜 만나게 되었다. 아니 피해 다녔다는 것에 가깝다. 이전에 ENTP였을 때도 그렇게 사람에게 다정다감한 성격을 아니었던 만큼 내향성으로의 전환도 빨랐던 것 같다. 회사 일을 하면서 계속 사람들에게 치이다 보니 내가 확보할 수 있는 시간만큼은 혼자서 보내는 것이 편하고 즐거웠다. 그렇게 나는 INTP가 된 것이었다. 처음에는 충격을 받았지만 어느새 나는 이 INTP라는 성격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여러 INTP 관련 성격 이야기를 찾아보면서 공감하기도 하고 웃기도 했다.

    출처 : 해피캠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