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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강경담낭절제술 Laparoscopic cholecystectomy

    목차

    1) 일반적 정보

    2) 문헌고찰(환자에게 여러 가지 질병이 있다면 수술하는 질환에 대한 조사)

    3-1) 수술 전 간호
    3-2) 수술 전 투약 (예시이므로 실제 자기 환자 것을 확인하기)

    4) 수술 중 간호기록

    5) 수술과정-본인이 관찰한 내용을 EMR과 다른 자료를 참조하여 자세히 기록하시길 바랍니다.

    6) 수술 시 간호사의 역할

    7) 봉합사의 종류와 특징

    본문내용

    2) 문헌고찰(환자에게 여러 가지 질병이 있다면 수술하는 질환에 대한 조사)
    진단
    r/o GB cancer
    정의
    담낭암이란 담낭에서 생기는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이다.
    담낭 세포에서 발생하는 선암종이 80%정도를 차지하며, 일반적인 담낭암은 선암종을 말한다.
    선암종은 인체의 선 조직, 즉샘세포 조직에 생기는 암이다.
    증상
    – 담석 치료를 위해 절제한 담낭 조직에서 우연히 발견되며, 아주 급격하게 진행되어 근치적 치료가 불가능해지는 경우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인다.
    – 일반적으로 암 초기에는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다.
    – 초기 증상 : 황달 증상 없음, 비특이적 복통, 간 기능 검사 이상, 담석만 있는 것으로 오인하여 담낭을 절제하고 보니 암이 있는 사례가 있다.
    – 비특이적 증상 : 체중 감소, 피곤함, 식욕부진, 오심, 구토, RLQ 또는 심와부의 뚜렷하지 않은 통증, 황달, 간혹 십이지장이나 대장의 폐색이 동반되기도 한다.
    – 담낭암, 담도암과 연관된 황달은 종양이 담도에서 십이지장으로 이어지는 부분을 폐쇄하여 발생한다.
    진단
    – 담낭암은 초기에 증상이 거의 없을 뿐 아니라, 있다 해도 소화기계통 다른 부위(특히 위, 간)에 문제가 있을 때의 증상들과 뚜렷이 구분되지 않아 조기 발견이 매우 어렵다.
    – 초음파검사, 전산화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조영술 (ERCP), 경피경간 담도조영술(PTC), 내시경 초음파검사(EUS), 양성자방출단층촬영(PET), 혈청 종양표지자검사 등으로 진단이 가능하다.
    – 초음파검사 : 통증이 있거나 황달이 왔을 때 담석증 등과 감별하기 위해 일차적으로 시행
    – 전산화단층촬영 : 초음파보다 진단에 더 유용하며, 1cm 정도의 암도 발견할 수 있다.
    – 자기공명영상촬영 : 간 전이를 더 잘 발견할 수 있다.
    – 내시경적 역행석 담췌관조영술 : 정확도가 높고, 담즙배액술 같은 치료 동시 진행 가능하다.
    진행 단계
    <각종 암의 병기 결정에 가장 많이 쓰이는 TNM 분류법>
    ** 이 세 요소를 조합하여 병기를 1~4기로 구분합니다.
    → T (tumor) : 원발 종양의 크기와 침윤 정도
    → N (node) : 주위 림프절로 퍼진 정도
    → M (metastasis) : 다른 장기로의 전이(원격전이) 여부

    출처 : 해피캠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