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편집의 양상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변화하고 있다. 필름을 손으로 잘라서 이어붙이는 방식에서 컴퓨터를 이용해서 편집하는 더욱 간편한 방식으로 변화하였고, 이제는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무거운 프로그램과 편집 기술이 없어도 누구나 간편하게 편집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영화관에 가야만 영상물을 볼 수 있었던 시대에서 TV 앞에 앉으면 영상을 볼 수 있는 시대로 변했고, 시간이 더 지나 지하철에 앉아서 클릭 몇 번을 통해 원하는 영상을 볼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우리는 항상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매일같이 유튜브나 OTT 플랫폼 등에 올라오는 영상물을 접한다. 이렇게 편집과 영상 시청 모두가 간편해짐에 따라 영상 콘텐츠가 각종 플랫폼을 통해서 쏟아지고 있고, 짧은 형태의 영상 콘텐츠인 숏폼이나 10분 내외의 유튜브 영상 등이 많이 향유되고 있다. The Cutting Edge 다큐멘터리에서 한 감독은 기존보다 빠른 전개의 이야기, 빨리 돌아가는 속도감, 소비하고 버린다는 생각이 문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두렵다고 말했다. 이런 콘텐츠 범람의 시대, 그리고 짧고 빠르게 소모되고 버려지는 영상의 시대에서 연출이 하는 역할, 그리고 해야 하는 역할, 그리고 연출을 하며 한 번쯤 생각해봐야 할 윤리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Ⅱ. 본론
2024년 현재는 수많은 영상물 플랫폼, OTT 사이트 등등이 있고 많은 콘텐츠가 빠르게 올라와서 빠르게 소비되며, 특히 유튜브 쇼츠나 인스타 릴스 등의 콘텐츠는 그야말로 대량생산-대량소비되고 있다
출처 : 해피캠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