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모아 대상자의 일반적 사항
Ⅱ. 질병에 대한 이해 (문헌고찰)
1. Pre-term labor(PTL)
2. 자연분만
Ⅲ. 간호사정
1. 질식분만 임산부 간호
Ⅳ. 간호과정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조기진통은 임신 20~37주 사이에 자궁의 수축과 함께 산모의 자궁경부가 짧아지고, 자궁경부의 확장이 동반된 상태를 말한다. 조기진통은 많은 문제를 유발하고 조산을 발생시키며 합병증으로 인한 주산기 이환율과 사망률은 3분의 2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조기진통은 5.9~7.2%로 보고되고 있고, 미국의 조기진통은 모든 분만의 7%에서 발생한다. 그러나 아프리카 여성에게서는 그 빈도가 2배나 더 높고, 이것은 사회ㆍ경제적 요인과 깊은 관련이 있음을 의미한다.
■ 병인론(Pathphysiology)
1/3은 조기파막 후 조기진통이 발생하며, 20~40%가 당뇨나 전치태반 같은 내과적, 산과적 합병증의 영향을 받는다.
① 산과적 요인
: 양수과다증, 산전 출혈, 다태아, 조산의 기왕력, 경관 무력증, 자궁이나 자궁목의 기형, 생식기계의 감염, 임신 중 미약한 체중 증가, 임신 중 복부 수술, 임신 제2기의 유산력 및 32주 이전에 경관 2cm 이상 개대
② 내과적 요인
: 신질환, 신우신염, 당뇨병, 만성 고혈압, 임신성 고혈압증, DES(diethyl stilbestrol) 복용이나 기타 다른 독작용이 있을 약물 복용 등
③ 양수감염
: 다양한 세균에 의한 양수감염이 설명되지 않는 양수 파열 및 조기진통의 원인이 된다. 명확하게 임상적인 감염증상이 없을 수 있으며 양막 파열이 없는 조기진통의 약 20%에서 양수천자를 통해 원인 세균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임신 28~35주 사이에 양수 파열된 산모의 양수 검사결과 약 25%에서 세균이 검출되었다고 보고된다.
④ 사회, 행동적 요인
: 인종, 연령(19세 이하, 40세 이상), 부적절한 산전 간호, 낮은 사회, 경제적 상태, 임신 전 체중이 45kg 이하, 지나친 가사노동, 흡연, 알코올 섭취, 약물 중독, 정신적 스트레스 등
*흡연: 흡연은 태아발육 제한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조산에도 영향을 미친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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