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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OO씨는 72세 여성으로, 작년 6월 Chest discomfort과 통증으로 응급실을 방문하였고 SSS 동기능부전증후군을 진단 받아 임시형 심박동기를 우측 대퇴정맥으로 삽입하여 응급조치한 과거력이 있다. 심장박동수가 분당 40회 정도로 낮아서 심장에서 전신으로 내보내는 혈액량이 부족하여 작년 중순부터 간헐적인 DOE 운동시 호흡곤란과 어지러움증을 호소하였다. 올해 4월 27일 24시간 holter 검사를 시행하였고, 평균 분당 53회, 최소 24회로 서맥을 진단받아 영구형 인공심박동기를 삽입하기 위해 내원하였다.
5월 5일 외래를 통해 단기병동에 내원한 당시 BP 140/80mmHg, PR 42회/분, BT 36.9, RR 16회/분이었다. 다음날 시술을 위해 자정부터 금식, 일시적 인공심박동기 삽입 가능성이 있어 양쪽 서혜부 면도, 절개부위쪽 팔에 18G IV route, ACFZ AST를 실시하였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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