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및 위험요인
3. 증상 및 징후
4. 진단
5. 치료
6. 간호
7. 합병증
Ⅱ. 본론
1. 간호정보조사지Ⅰ
2. 간호정보조사지Ⅱ
3. 경과 기록지
4. 투약약물
5. 임상검사
6. 진단을 위한 검사
7. 간호진단 목록
8. 간호과정 적용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질환명> labial hypertrophy(음순의 비대)
1. 정의
소음순(Labia minora)은 대음순의 내측에 있는 2개의 판상 주름으로 분홍색을 띠며, 기름샘과 신경, 혈관이 풍부하고 결합조직과 평활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방조직과 음모는 없다.소음순은 보통 양쪽의 날개모양의 대칭구조로 되어 있으며, 대음순 안으로 제대로 들어가 있을 때 이상적인 소음순 모양이다. 하지만 여성의 사춘기 이후로 성장하면서 소음순이 대음순 밖으로 빠져나오거나 비대칭으로 변형되고 비대해지면 그것을 ‘소음순 비대증’이라고 한다.
각각 사람의 생김새가 다르듯이 소음순의 모양도 개인에 따라 천차만별이고 크게 차이가 있으나, 소음순 비대증의 선천적인 이유와 함께 어렸을 때 외음부에 상처가 있어 가려움증 등을 겪으면서 소음순이 비정상적으로 크게 자라는 경우 생기게 된다. 또한 잦은 성관계나 임신과 출산을 겪은 이후 질염, 소음순 염증 등의 이유로 소음순 변형과 함께 소음순 비대증이 생길 수 있다.
2. 원인 및 위험요인
소음순 비대증의 선천적인 이유와 함께 어렸을 때 외음부에 상처가 있어 가려움증 등을 겪으면서 소음순이 비정상적으로 크게 자라는 경우 생기게 된다. 또한 잦은 성관계나 임신과 출산을 겪은 이후 질염, 소음순 염증, 잦은 마찰, 출산 후 변형, 사춘기 때 이상발달, 외상 후 변형 등의 이유로 소음순 변형과 함께 소음순 비대증이 생길 수 있다.
소음순 비대를 방치한다면 질염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회음부 통증 및 가려움을 유발하며 가려움으로 인해 자주 긁게 되면 소음순이 늘어지고 변형이 심해지고, 검게 착색이 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3. 증상 및 징후
소음순 비대증이 발생하면 대음순보다 소음순이 돌출되어 외부의 자극에 보다 쉽게 노출된다. 그로 인한 마찰과 자극에 의해 소음순의 점막층과 피부층의 노화가 발생하여 착색과 주름이 발생한다. 소음순이 비대칭으로 늘어져 질입구를 막게 되면 질염을 초래하거나, 소변이 비정상적인 소음순을 타고 속옷을 젖게 하여 악취를 유발하기도 한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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