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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 아키코가 각본을 썼는데 담백하고 재밌는 드라마였다. 렌탈 아저씨라는 일본만의 문화를 잘 보여준 작품이다. 그리고 사고팔고라는 불교 개념 같은 것, 인생의 고통을 언급해서 나름 인생사에 대한 이야기를 잘 풀었다고 생각한다. 연기도 배우들이 담백하게 잘 했다. 타키토 켄이치, 후루타치 칸지, 요시네 쿄코 주연이다.
처음에 1화에 나오는 사람은 이혼 서류에 보증인으로 사인을 해달라고 조른다. 이치로는 끝까지 사문서 위조에 가담할 수 없다고 하지만 이것저것 안 따지는 성격인 지로는 그냥 사인을 해준다. 그리고 인상적이었던 것은 낮에 렌탈 아저씨 일을 한다고 무직한테 잔소리 듣기 싫다고 한 부분이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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