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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터 벤야민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먼저 벤야민에 대해서 알아봐야 한다. 벤야민은 1892년에 독일 베를린에서 태어났다. 문필과 역사, 철학 등 하나의 분과를 집중적으로 파고들기보다 다수의 분과를 다양한 관점으로 파고들었다. 예술 분야에서 <기술 복제 시대의 예술 작품> 은 사진이나 영화 등의 기술 발전을 복제의 관점에서 고민하고 이것이 어떤 영향을 끼칠지 숙고했다. 이런 시도는 동시대의 다른 사람은 시도하지 못했다. 확실히 시대를 앞서간 것이다. 여기서 그 유명한 –아우라-개념이 나온다. (네이버) 벤야민의 서사 개념을 근대 후기에 맞게 저자가 발전시킨 내용이다. 이는 인터넷과 스마트 폰의 등장으로 –왜 우리는 삶의 의미를 갈망하면서도 인내심을 가지고 자신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지 못하는지, 왜 끝없는 불안과 공허에 빠지는지, 나의 서사는 무엇인지- 깨달아 알도록 사유하게 한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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