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cerebral infarction) 문헌고찰

목차

1. 사례선정 동기
2. Cerebral infarction 정의
3. 원인과 위험요인
4. 병태생리
5. 분류 및 증상
6. 진단
7. 치료
8. 합병증
9. 간호
10.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사례선정 동기
병동의 재원환자 20명 중(23.03.07 기준) 3명이 뇌경색 진단을 받은 대상자였으며 전 세계 사망과 장애의 주요 원인이 되는 뇌졸중은 우리나라에서 사망 2위이다. 노인은 성인에 비해 10-20배정도 많이 발생하여 65세 이상의 인구 중 5% 정도가 뇌혈관 질환에 의해 불편을 겪고 있다. 뇌졸중에서도 뇌출혈보다 뇌경색의 비율이 늘었으며, 서구와 비슷하게 뇌경색이 뇌졸중의 70~80%를 차지하고 있고 인구의 노령화에 따라 발생빈도가 증가하는 대표적 질병이 되었기에 선정하게 되었다.

2. Cerebral infarction 정의
뇌혈관 장애는 뇌졸중 또는 중풍이라고 하며 뇌의 혈류장애로 인해 중추신경계의 기능 장애가 나타나는 것을 모두 말한다. 뇌졸중은 혈전, 색전 또는 출혈에 의해 뇌순환이 갑작스런 장애로 인해 초래되는 신경학적 결손으로 뇌경색(허혈성 뇌졸중)과 뇌출혈(출혈성 뇌졸중)로 나뉜다.
뇌경색(허혈성 뇌졸중)은 허혈성 뇌졸중이라고 부르며 혈전이나 색전에 의해 뇌동맥이 폐색되어 발생한다. 목 부분에 있는 경동맥, 척추-기저동맥부터 우리 뇌 안에 있는 아주 작은 지름의 동맥까지 어떤 혈관이든 막힐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혈관이 지배하던 부위의 뇌가 괴사하여 지속적인 증상이 남는다.
발생 부위에 따라 증상은 다양하지만 대표적으로 안면마비, 반신마비, 언어장애, 심한 어지럼증, 생전 처음 겪어보는 극심한 벼락 두통 등의 증상을 호소한다.
뇌출혈(출혈성 뇌졸중)은 뇌혈관이 터지면서 뇌 조직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고혈압과 뇌동맥류가 주된 원인으로 겨울철 급격한 온도 변화로 인해 수축된 혈관이 혈압을 버티지 못하면서 터지는 경우가 많다. 대개 갑작스런 두통, 구토와 함께 뇌경색과 동일한 증상을 보일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의식 저하가 동반될 수 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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