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선산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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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먹고 살기 힘든 세상. 주인공도 먹고 살기 힘들다. 당신은 그런 상상하지 않았는가?
나도 좀 이름 모르는 친척이 상속을 해줬으면 좋겠다. 굉장히 흥미와 재미가 있는 상상이다. 존재조차 잊고 지내던 먼 친척이 갑자기 죽어서 남겨진 유산을 상속받는 그런 상상. 이 드라마는 그 상상을 실현시켜준다. 상속을 받으면 모든 불행이 한 번에 해결될 것 같고 삶이 나아질 것처럼 느껴지지만 주인공은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잊고 지내던 작은아버지의 죽음 후 남겨진 선산을 상속받게 된 여자에게 불길한 일들이 잇달아 벌어지고, 결국 베일에 감춰져 있던 비밀이 세상 밖으로 드러나면서 뜻하지 않는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선산은 연상호 감독이 만들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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