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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뇌과학에 대한 전문지식을 통해서 기존 자기계발서에서 주장하는 바가 잘 맞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을 한다. 정말로 시작부터 시원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저자는 그 이유가 제대로 된 자료, 근거가 나오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다. 제시해도 엉터리인 경우도 내가 알기로 많다.
저자는 뇌가 원래 예측불가능한 경우를 굉장히 싫어한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는 자꾸 불안정한 것을 싫어하고 딱 정해져 있는 거 확실성을 추구하게 된다고 했다. 이게 뇌 때문인지는 몰랐는데 유독 한국 사람들이 불확실한 것을 피하려고 하는 경향은 있다고 예전부터 생각이 많이 들었다.
사람이 왜 편견을 갖게 되는지가 나온다. 사람의 뇌는 한 번 믿게 되면 그걸 나중에 뒤집는 걸 싫어한다고 한다. 유독 남의 말을 안 믿고 자기 신념이 강한 사람이 이런 메커니즘이 잘 작동하는 거 같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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