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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책의 제목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죽고 싶다’는 부분이다.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의 저자는 기분부전장애(가벼운 우울 증상이 지속되는 상태)를 앓고 있으며, 이에 수반되는 증상들로 무척이나 괴로워한다. 저자는 스스로를 낮게 평가하며, 다른 사람과 사소한 것까지도 비교하며 스트레스를 받고, 끊임없이 자기검열하며 죄책감에 시달린다. 약이나 알코올 없이는 견디기 힘들 정도로 고통스러울 때도 있다. 평가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신경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내심 주목받는 것을 원하고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면 또다시 열등감에 괴로워한다…<중 략>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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