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역사는 진실보다도 평가가 더 많이 개입되어있다
3. 숙청의 칼날은 어디로 튈지 모른다
4. 숙청을 위해서는 명분이 필요하며 그것은 만들기에 달려있다
5. 외부의 적보다 무서운 것은 내부의 적이다
6. 지도자가 바로서야 나라가 산다
본문내용
스마트폰이 발달하며 책 이외에 다른 여러가지 방법들로도 매체를 접할수있지만, 유독 역사만큼은 종이책으로 읽는것이 더 생동감있게 느껴지곤한다. 그중에서도 숙청이라는 강렬한 단어는 나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였다. 정치적으로 반대파를 제거한다는 의미를 가진 숙청은, 정국이 바뀔때 혼란한 사태를 잡고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 주로 사용되어왔다. 그래서 먼옛날부터 현대까지, 숙청의 형태는 다르나 정적을 제거하기위한 본질은 같다고 할 수 있다. ‘숙청의 역사’라는 이 책은 통일신라때부터 현대 문민정부때까지 총 10명의 지도자들이 감행한 숙청에 대해 다루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다섯가지 정도의 문장으로 생각을 정리하였다.
1. 역사는 진실보다도 평가가 더 많이 개입되어있다
2. 숙청의 칼날은 어디로 튈지 모른다
3. 명분은 만들기에 달렸다
4. 외부의 적보다 무서운건 내부의 적이다
5. 지도자가 바로서야 나라가 산다
위의 다섯가지 문장에 대해 본문에서 자세히 이야기할것이며 어디까지나 평가가 아닌 개인적인 생각이라는 점을 밝힌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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