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론_1주차 2교시에 학습한 우리나라의 장애범주와 장애유형에 따른 특성을 정리하고, 2주차 1교시에 학습한 외국에서의 장애범주를 정리하여 우리나라와 비교하여 정리해보세요. 또한 장애에 대한 관점에 있어서 개별적인 모델과 사회적인 모델에 대해 간략히 요약하고, 각 모델에 대한 한계점과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기술해보세요.

목차

Ⅰ.서론
Ⅱ.본론
Ⅲ.결론
Ⅳ.참고문헌

본문내용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사람들이 가지는 다양한 가치관과 특성을 이해하기보다는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항상 효율적인 생각을 하려고 한다. 시대가 변하면서 환경은 더욱 복잡해지는데, 우리의 생각은 이것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다. 외모나 일부 특성만 가지고 사람을 판단하고 재단하는 것은 인간이라는 존재가 가지는 속성을 무시한 행동이라고 볼 수 있다. 필자는 이러한 행동이 인간 진화의 산물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다르게 뇌를 많이 활용한다. 더 많은 생각을 하고 고차원적인 추론을 통해 진화를 거듭해 온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의 구조를 단순화하는 정신적 도식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러한 정신적 도식은 인간만이 가지는 특이한 진화는 아니다. 자연에서도 효율을 추구하는 진화는 충분히 볼 수 있는데, 초식동물의 숨통을 효율적으로 끊기 위해 송곳니가 발달 된 육식동물이나, 적은 움직임으로도 큰 에너지를 낼 수 있게 형태가 만들어진 수생 동물의 갈퀴나 꼬리 등 자연계에서 적은 에너지를 통해 최대효율을 내기 위한 진화의 흔적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인간은 이러한 최적의 효율을 내기 위한 진화의 초점이 바로 뇌이다. 이러한 이유로 과거부터 인간은 자신과 ‘다른’ 존재에 대한 배척이 심했다. 그중에서도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 대한 거부감이 강했는데, 다행히 현대사회로 접어들고 인권의 가치가 상승하면서 이러한 분위기는 변화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의 장애라는 특성은 아직 선진국과 비교하면 인식 수준이 낮다고 볼 수 있다.

출처 : 해피캠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