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서론
Ⅱ.본론
(1) 청소년의 약물중독 실태와 문제점
(2) 대응방안에 대한 탐색
Ⅲ.결론
Ⅳ.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아이돌은 청소년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이요, 사랑하는 대상이다. 그렇다 보니 아이돌과 관련된 추측성 기사만 뜨더라도 청소년들은 예민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다. 실제로도 과거의 유명 아이돌이 사회적인 문제에 연루되어 ‘좋아했던 시간을 후회하게 만드는’ 사건이 우리 사회에서는 종종 발생한 바 있다. 아이돌 그룹 ‘위너’ 출신의 가수 남태현 씨도 그렇다.
그는 마약 투약 혐의로 지난 10월 12일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국감에 참고인으로 출석까지 했다. 그리고 그는 사회를 향해 “마약중독자 재활시설 지원 필요”를 강력하게 외치며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했는데, 그는 우울증을 앓으며 정신과 약물을 복용하던 것이 대마초로, 필로폰으로 이어졌다는 점을 밝히며 마약은 단순히 병원 치료만으로 나을 수 있는 종류가 아니라는 점을 거듭 강조하면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약물에 호기심을 갖는 어린 친구들이 많은데, 제가 드릴 말씀은 한 번이라도 손대서는 안 된다는 것”이라는 말을 전했다. 그렇다면 한때는 아이돌로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그가 청소년까지 언급하며 이렇게 이야기한 이유가 무엇일까?
2. 본론
(1) 청소년의 약물중독 실태와 문제점
그림1 마약 밀수입 적발 현황(출처: 충청투데이 뉴스)
사실 우리나라는 과거 ‘마약 청정국’이라고 불리던 국가였다. 하지만, 그것도 모두 옛말이 되었다. 아래의 그림1은 마약 밀수입 적발 현황을 국세청에서 제시한 자료를 바탕으로 그래프로 그린 것인데, 마약 밀수입 적발 중량이 2023년 4월까지만 해도 벌써 213kg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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