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란트로피커미뉴케이션_한국 또는 외국에서 시행된 필란트로피(나눔, 기부, 자선, 박애) 사례 하나를 찾아서, 그 사례의 시작부터 결과까지 자세하게 설명하세요. 그리고 그 사례에 관한 자신의 의견을 자세히 설명하세요.

목차

Ⅰ.서론

Ⅱ.본론
(1) 매일유업의 ESG 경영의 실천
(2) 매일유업의 ‘우유안부’ 캠페인

Ⅲ.결론

Ⅳ.참고문헌

본문내용

‘돈쭐내다’라는 신조어가 있다. ‘돈’과 ‘혼쭐내다’를 합하여 만든 신조어인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한 기업이나 가게에 ‘착한 소비’로 보답하겠다는 의미로 쓰이는 말이다. ‘선한 기업/가게는 돈으로 혼을 내줘야 한다’는 의미로, 그 가게의 물건을 구매하여 매출을 증진시켜 선행에 보답한다는 취지이다.
이러한 신조어가 등장한 데에는 소비를 통해 자신의 신념 혹은 가치관을 드러내고자 하는 mz 세대의 특성이 만들어낸 ‘미닝아웃’의 영향이 컸다. 온라인 커뮤니티나 sns의 활용도가 높고, 이에 영향을 다른 세대에 비해 더 많이 받는 mz 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소비의 유형이 등장한 것이다. 이러한 ‘돈쭐내다’와 정 반대의 경우는 가차없는 불매 운동을 전개하는 특징도 있다. 기업의 비윤리적 행보에 대한 적극적인 반발의 형태로 불매 운동을 몇 년 단위로 전개하는 사람도 많다. 시사상식사전. 돈쭐. (2023.12.03.).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542591&cid=43667&categoryId=43667

SPC, 남양유업, 유니클로 등의 브랜드가 그 불매의 대상이 되었고 몇 년 동안이나 불매를 전개하는 사람도 여전하며 “불매하는 이유는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과거의 내가 그럴만 해서 불매하게 된 것일 테니 계속하겠다”는 의견을 표하는 사람도 더러 있다. 자신의 소비를 통해 가치관을 드러내는 mz세대의 특성이 고스란히 드러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는 mz 세대를 넘어서 이미 소비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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