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문헌고찰
2. 간호사정
3, 간호과정
본문내용
대상자 선정 의의
실습을 하면서 신생아 황달이 흔히 관찰되었다. 진단받은 대부분의 신생아들은 생리적 황달로 2주 내로 자연스레 사라져 괜찮아 지지만 2주 이상으로 황달이 지속되면 병리적 황달로 넘어가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 대상자는 집중치료실에서 광선요법의 치료를 받고 올라왔으며 올라온 후에도 일주일 동안은 경피적 황달 측정기로 매일 황달 수치를 확인했기 때문에 실습 내내 꾸준히 관찰해 와서 황달 진단을 받은 신생아들의 간호과정에 대해서도 공부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대상자를 선정했다,
1) 문헌고찰
황달 정의
황달은 혈액 속의 빌리루빈 농도가 증가하여 피부에 빌리루빈이 축적되어 신생아의 피부와 공막(눈 흰자 위), 손톱 등 색이 노랗게 변하는 것을 말한다. 생후 첫 주 내에 만삭아의 약 60% 미숙아의 약 80%에서 관찰될 정도로 신생아기에 가장 흔히 관찰되고, 양호한 결과를 나타내는 질환이지만 심한 신생아 황달을 적절한 시기에 치료하지 않을 경우에는 뇌신경계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핵황달로 악화될 수 있다. 신생아 황달은 생리적 황달과 병리적 황달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생리적 황달
혈중 빌리루빈 수치가 5mg/dL 이상일 때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만삭아는 생후 2일에서 8일까지 미숙아는 생후 14일 까지 지속되기도 한다. 합병증을 일으키지 않으며 대부분 자연적으로 사라지게 된다. 생리적으로 출생 초기에 혈중 빌리루빈의 정상수치는 소아보다 높다.
▶병리적 황달
황달이 출생 당일부터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혈중 빌리루빈 수치가 15mg/dL 이상으로 높거나, 혹은 생후 2주 이상 황달이 지속될 때를 말한다. 합병증을 일으키기 쉽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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