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작품의 감상과 이해 교과목을 통하여 다양한 미술작품을 살펴보았다

목차

1) 피트 몬드리안
2) 마르셸 뒤샹(1887-1968, 프랑스) / 샘(Fountain) / 레디메이드, 1917
3) 재스퍼 존스(1930-, 미국)/깃발 / 유채 및 콜라주, 107.3×153.8 1954-1955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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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적 반응
– <빨강, 파랑과 노랑의 구성II>을 본 관람객은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 등 색의 삼원색으로 여겨지는 선명한 원색이 사용된 것에 대해서 시각적으로 강렬함을 느끼게 된다.
– 또한 시각적으로 균형을 이루고 있는 형태의 그림에 대해, 그 구상적인 내용은 존재하지 않으나 “균형미”를 느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중 략>

작품의 내용
– 추상화로 구상적 내용이나 소재는 존재하지 않으며, 단지 작은 사이즈의 캔버스에 추상적인 조형미를 구축하고자 하였으므로 따라서 작가는 빛의 3요소인 ᄈᆞᆯ강, 파랑, 노랑의 원색만을 사용하여 캔버스 평면을 분할하고 있다.
시대적 배경과
미술 사조
– 20세기 세계전쟁을 기점으로 하여 추상화파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하였는데, 이는 입체파로 인해 회화의 “재현”이라는 기능에 본질적인 의문이 제기된 상황과도 맥락을 같이 한다. 이후 추상화파 중에서도 “뜨거운 추상”과 대조되는 “차가운 추상”이 부상하기 시작한다. 몬드리안은 차가운 추상의 선두에 서 있던 화가로, 조화와 균형을 추구하는 화법을 찾고자 하였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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