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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차 강의에서는 비언어적인 의사소통과 스포츠 중계 화법을 다루었다. KBS에서 활동하 시는 유지철 아나운서님이 해당 주제에 대하여 설명해 주셨다.
강의에서는 준언어의 구성 요소인 억양, 강세, 휴지, 조음속도, 장단음, 발음에 대해서 TTS(음성합성기)와 실제 아나운서의 소리를 분석하여 그 특징을 보여주었다. 전체적으로 TTS는 준언어의 구성요소들에 큰 변화를 주지 않고 일정한 방식으로 낭독한 반면에, 아나운 서는 준언어의 구성 요소들에 변화를 주어 낭독하였다. 이러한 요소들이 갖추어지지 않으 면, 때로는 의미에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고 전달에 악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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