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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림판과 손인형으로 흥미를 유발한다.
T: 꽃잎반 친구들! 선생님이 오늘 친구들에게 보여 줄 그림판을 가져왔어요. 무슨 그림판인지 함께 볼까요?
C: 네~ 좋아요!
T: 짜잔~ 여기는 어디일까요? (교구판을 보여주며)
C: 집이요~
T: 그래요. 여기는 집 안이에요. 이 곳의 전등은 어떤 것 같나요?
C: 전등이 모두 반짝반짝 켜있어요./ 전등이 많아요!
T: 집 안의 전등을 모두 켜 놓았지요. (작은 목소리로) 그러면 여기에 있는 전등을 불러서 무슨 일인지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C: 네~ 좋아요!
T: (손인형-전등이) (슬픈 목소리로) 안녕! 나는 전등이라고 해. 얘들아! 지금 내가 무슨 표정을 짓고 있는 것 같니?
C: 아픈 것 같아./ 슬퍼 보여~
T: 맞아. 친구들이 전등을 쓰고 꺼주지 않아 너무 뜨꺼워서 아프고 힘이 들어. 너희들이 나를 좀 도와줄 수 있겠니?
C: 그래! 좋아~
T: 정말 고마워~ 안녕~(손인형 퇴장)
친구들! 전등이가 어떤 표정을 짓고 있었나요? 손들고 말해볼까
요?
C: 슬픈 표정이요. (한 명씩 발표)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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