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 관절염 케이스, 외과병동 간호실습케이스

목차

I. 질병고찰
II. 사례보고
III.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질병고찰 : Degenerative Arthritis

원인 및 위험요인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의 점진적인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 등에 손상이 일어나서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관절의 염증성 질환 중 가장 높은 빈도를 보인다.

① 일차성(특발성) 퇴행성 관절염의 확실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으나 나이, 성별, 유전적 요소, 비만, 특정 관절 부위 등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② 이차성(속발성)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 연골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외상, 질병 및 기형이 원인이 되는 것으로, 세균성 관절염이나 결핵성 관절염 후 관절 연골이 파괴된 경우, 심한 충격이나 반복적인 가벼운 외상 후에 발생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그러나 이차성이라고 진단되어도 원인을 밝히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동일 원인에 노출되었다 하더라도 모두 관절염으로 진행하는 것은 아니라서 일차성과 이차성의 구별이 분명한 것은 아니다.

대부분 고령에서 질환이 발생하고, 노화와 연관된 변화가 퇴행성 관절염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키기는 하나, 다른 능동적 요소가 있는 만큼 노화 자체가 원인은 아니다

위험요인
1. 비만인 사람에게는 특히 퇴행성 골관절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무릎관절에 가해지는 힘의 양은 체중의 6배에 달하며 고관절에는 3배의 힘이 가해지다. 따라서 골관절염 발생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체중감소와 유지가 가장 중요하다.
2. 다리를 꼬고 앉거나 엎드려 무릎을 꿇고 걸레질을 하는 등 잘못된 자세나 습관 등은 무릎에 무리가 갈 수 있다. 평소 무릎 꿇기, 쪼그려 앉기 및 양반다리 자세 등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
3. 무리한 운동(언덕이 가파른 산행)은 관절염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과도한 운동을 자제해야한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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