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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들은 ‘인간답게 살아야 하는 것은 어떤 것인가?’에 대한 질문과 오래도록 씨름을 해왔다. 나는 23년간 인생을 살면서 ‘잘’ 사는 것에 대해서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여기서 ‘잘’이란 실용성과 효율성을 뜻했다. 하지만 ‘인간답게’로 초점를 바꿔 생각한 것은 이 강의로 인해 처음이었다. 일상의 내가 겪었던 대소사의 결정들을 떠올려보면 이 또한 ‘인간다움’에 대한 선택지는 가장 후순위거나 없었다. 이러한 내게 16주간 철학 강의는 많은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켰고 알차고 보람있는 사고를 갖게 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이 3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내게 자존감 향상과 확신을 주었다. 나의 모든 사고의 끝은 ‘괜찮다.’로 결정이 났었다. 즉 양시론자였다. 비판적인 사고보다는 장점만 봤으며 결정을 쉽게 하지 못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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