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실패하기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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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는 부정적인 것인데 빠르게 하면 뭐가 좋을까 싶은 생각이 제목을 보고 들었다. 결국 이 책에서 강조하는 점은 계획하는데만 치중할 것이 아니라 부딪치고 실패하고 깨져보라는 것이었다. 신박했다.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계획하는 것보다 오히려 실천을 함으로서 실패하는데 주력한다고 했다.

나도 버킷리스트라는 단어, 계획표 이런 단어들조차도 엄청 싫어한다. 계획은 그냥 단촐하게 갖고 있고 실천하는 게 좋다. 계획은 늘 그럴싸하다. 직접 해보지도 않고 성공한 것처럼 계획표만 보고 뿌듯해 하는 경우도 많이 봤다. 삶에서 좋은 부분을 보려면 체험을 다양하게 해야 한다고 했다.

이 체험도 당연히 실천, 행동을 통해서만 얻을 수가 있는 것이다. 다만 일기를 쓰라고 하니 이건 무슨 조언인가 이해가 안 되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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