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보건교육계획서
1. 보건교육의 필요성 (해당 주제에 대한 현황)
2. 대상에 대한 설명
3. 교육의 목표: 심장질환 증상 발생 시 응급대처 교육
4. 교육내용의 선정
5. 보건교육방법 선정 및 이유
6. 평가 방법
본문내용
1. 보건교육의 필요성 (해당 주제에 대한 현황) 변경 필요한 내용
통계청 ‘2021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암(1위), 심장질환(2위)으로 나타났다. 심장질환은 고령화, 비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선행 질환뿐만 아니라 흡연, 음주, 식생활 등 생활습관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길은하, 2021). 고혈압과 당뇨병은 심근경색증, 심부전 등의 위험을 증가시키며, 허혈성 심질환에 의한 사망이 2~3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권영숙, 2021). 급성심근경색은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의 약 71%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2시간 이내 의료기관 도착하는 것을 골든타임으로 정의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수성구의 경우,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인구 10만명 기준 42.9명으로, 전국 33.1명보다 높으며,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 28.9명으로 대구광역시(26.7명)와 전국(16.8명)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고혈압도 24.3%로 전년 대비 증가하였지만, 혈압수치 인지율은 53.9%로 전국 62.6%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심근경색 조기증상 인지율 52.2%로, 대구(52.7%)와 전국(46.8%)보다 높은 수준이지만, 2018년도(75.3%) 이후로 낮아지는 추세이다(질병관리청, 2021).
안혜미 등의 연구에 따르면 주증상이 명확한 경우(흉통, 의식소실)와 비교할 때 불명확한 증상(복부통증 및 불편감, 호흡곤란 등)일 때, 심장질환과 연관성이 낮다고 인지하여 병원 방문까지의 시간이 길어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따라서, 수성구 내 주민을 대상으로 심근경색 시 나타나는 증상 및 흉통 시 필요한 검사, 심폐소생술 교육, 등과 같은 내용의 교육이 필요하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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