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지금까지 접한 사진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한 사진은 누구나 이름만 대면 알법한 유명 화가인 파블로 피카소가 어두운 곳에서 빛으로 그림을 그린 것을 사진으로 포착해 낸 ‘라이트 페인팅’이다. 이 작품은 셔터를 장시간 동안 열어서 촬영하는 방식의 사진 기술을 이용한 것이라고 한다. 유명한 화가가 어두운 환경에서 빈 허공에 빛으로 그리는 그림을 사진으로 남겼다는 사실이 매우 예술적이라고 느껴졌다. 또한 당시에는 후레쉬를 붓으로 삼아 카메라 앞에서 그리는 새로운 개념의 예술이 탄생한 것으로도 여겨졌다고 한다. 누구나 이름만 대면 아는 피카소라는 유명한 화가가 나이가 들어서도 불사르는 예술혼을 잘 담아냈다고 생각한다.
출처 : 해피캠퍼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