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적 딜레마 사례 분석 레포트 ( A+받음)

목차

없음

본문내용

[격리와 강박 지침 위배사건 문제]
환자는 조현병(정신분열병)으로 피고 병원에 약 3개월간 입원해 약물치료를 받고 증상이 호전되자 퇴원했다. 환자는 4년 뒤 다시 조현병으로 피고 병원에 입원해 약물치료를 받은 뒤 3개월 후 퇴원했다. 환자는 조현병으로 병원 입퇴원을 반복했고, 클로자핀 투여량을 늘렸음에도 잠을 이루지 못하는 등 증상이 개선되지 않아 다시 병원에 입원했다.

11일간 9번의 강박
의료진은 환자에 대해 면담치료, 약물치료를 실시하는 한편 주치의의 판단 모두 9번에 걸쳐 강박을 실시하였다.
강박은 환자가 뛰다가 바닥에 몸을 던지는 등 행동조절이 되지 않을 때, 출입문을 어깨와 손바닥으로 치거나 침대 위에서 뛰며 행동조절이 되지 않을 때, 복도 중앙 의자에 앉아 있다가 지나가는 다른 환자를 발로 차고 때리는 행동을 할 때 등의 상황에서 시행했다.
또 환자가 보호자 면회 중 갑자기 욕설을 하고 소리를 지르거나 자다가 일어나 병실 바닥에 누워 혼잣말을 하며 발로 문을 차고 소리를 지르는 등의 행동을 할 때 11일간 9차례에 걸쳐 길게는 13시간 30분 간 지속했다.

10번째 강박과 사망
환자는 9번째 격리 및 강박을 종료한 후 3시간 뒤인 12시경 화장실에 다녀온 후 여자 간호사에게 “남자에요? 여자에요? 남자인거 같은데 무서워요”라고 말했다.
의료진은 12시 45분 경 환자의 병실에서 쿵하는 소리가 나서 달려가 보니 환자가 엎어진 상태로 쓰러져 있었지만 외상은 없었다.

출처 : 해피캠퍼스

코멘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