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zheimer's disease (알츠하이머병) 케이스스터디, 알츠하이머 포괄적 노인사정 / A+자료 / 간호진단 6개, 우선순위 및 근거 3개(S, O data), 간호과정 1

목차

1. 질병연구(문헌고찰)

2. 대상자 간호력

3. 신체 검진
1) 체계별 문진 및 신체사정
2) 인지기능사정
3) 심리적 상태 사정
4) 기능사정
5) 특수사정

4. 대상자 진단검사, 특수처치

5. 진단검사

6. 약물

7. 총괄적 소견

8. 간호진단 및 관련 자료(s, o data), 우선순위

9. 간호과정

본문내용

대상자의 진단명: Alzheimer’s disease (알츠하이머병)

정의
알츠하이머는 대뇌의 만성 진행성의 신경 퇴행성 질환으로 치매의 가장 일반적인 형태이다. 기억력을 포함한 모든 인지기능의 약화가 점진적으로 진행된다. 초기에는 주로 최근의 일이 기억나지 않는 등의 양상을 보이며 점차 진행되면서 언어 기능이나 판단력 등 다른 인지기능 이상을 동반한다. 질병은 치명적이나 예방되거나 치료되지 않는 사망원인으로 질환의 진행 경과 또한 느려서 경제적 비용은 가족, 돌봄제공자 및 사회에 큰 부담을 주고 있다.

병태생리
알츠하이머 질환의 정확한 원인이나 병태생리가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유전적, 환경적인 원인들의 복합적인 원인작용에 의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현재 베타 아밀로이드(beta-amyloid)라는 작은 단백질이 과도하게 만들어져 뇌에 침착되면서 뇌 세포에 유해한 영향을 주는 것이 발병의 핵심 기전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 외에도 뇌 세포의 골격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타우 단백질(tau protein)의 과인산화, 염증반응, 산화적 손상 등도 뇌 세포 손상에 기여하여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인 뇌 병리 소견인 신경반(혹은 노인반)은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의 침착과 관련되며, 신경섬유다발은 타우 단백질 과인산화와 연관이 있다.
유전적인 요인이 전체 알츠하이머병 발병의 약 40~50%를 설명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는데, 직계 가족 중 이 병을 앓은 사람이 있는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발병 위험을 높이는 대표적인 위험 유전자로 아포지단백 E ε4(APOE ε4) 유전자형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시행된 연구 결과를 보면 이 유전자형이 없는 사람에 비해 1개 가지고 있을 경우 약 2.7배, 2개 가지고 있는 경우 17.4배 정도 알츠하이머병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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