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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정의
3. 병태생리
4. 깊이와 범위
5. 화상의 증상 및 징후
6. 원인 및 위험요인
7. 진단과 검사
8. 의학적치료
9. 간호중재
10. 합병증관리
Ⅱ. CASE STUDY
1. 일반적 사항
2. LAB
3. 약물요법
Ⅲ. 간호과정
1. 간호진단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인류가 불을 발견한 이래 인간은 항상 화상의 위험 속에서 살고 있다. 현재도 산업시성의 발달과 가정과 직장에서의 전열기구와 가스사용의 보편화로 화상환자의 수가 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사고사의 원인 줄 화상이 교통사고 다음으로 많은 비중으로 차지하고 있는 지금, 대구 경북 유일한 화상병원인 푸른병원에서 실습하면서 많은 화상환자들을 접할 수 있었고, 특히 중환자실에서 실습하면서 중증 화상환자를 많이 관찰 할 수 있었기에 화상에 대해 더 많은 공부를 해보고자 한다.
2. 정의
화상이란 열에 의해 피부세포가 파괴되거나 괴사되는 현상을 말하며, 열상이라고 한다. 화상은 끓는 물, 화염, 온습포(hot pack), 질산이나 황산 등의 화학약품, 일광 및 전기나 방사선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다.
3. 병태생리
① 화상으로 인한 피부 변화
화상을 입었을 때 피부는 진피가 남아 있는 한 재생 될 수 있다. 진피의 전층에 화상을 입었을 때 모든 상피세포와 진피 부속기가 파괴되며 자연적으로 재생되지 않는다. 심부층 화상은 피하조직의 손상 뿐만 아니라 뼈, 건, 근육까지 노출 될 수 있다. 화상은 피부 방어벽을 파괴하여 감염의 위험성을 높인다. 화상 후에는 증발을 통해 많은 체액 손실이 발생한다. 화상 입은 피부를 통한 증발은 정상피부보다 4배 정도 더 빨리 일어난다. 피부 전층에 화상을 입게 되면 땀샘이 파괴되어 발한 기능이 감소하고, 부분층 화상에서 신경의 말단 부위가 노출되는데 감수성과 통증이 증가한다. 전층 화상 시에는 신경의 말단 부위가 완전하게 파괴되기 때문에 날카로운 자극이 주어져도 통증을 전달할 수 없다. 이러한 파괴에도 불구하고 환자는 종종 화상 부위에 둔한 통증이나 압통을 호소한다.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비타민D를 활성화 시킨다. 부분층 화상은 비타민D의 활성화를 감소시키고, 전층 화상에는 이 기능이 완전히 상실된다. 순환 혈액은 열을 효과적으로 제공하기도 하고 발산하기도 한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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