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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는 원나라 간섭기가 끝나는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왕조가 종료되었다고도 할 수가 있습니다.
공민왕에 이어 왕위에 오른 우왕과 창왕은 혈통이 의심스러운 왕들입니다.
공민왕에 이어 왕위에 오른 우왕과 창왕은 왕족이 아닌 신돈의 아들이라는 설도 많습니다.
또 우왕과 창왕은 고려사 편찬에서도 정식왕으로 대우를 받지를 못했습니다.
고려의 마지막 왕인 공양왕도 엄밀하게 보면 허수아비 왕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고려말의 혼란기에는 왜구까지 극심하게 노략질을 하면서 고려는 걷잡을수 없는 혼란에 빠져들게 됩니다.
왜구와 함꼐 북쪽에서는 홍건적들이 난을 피해서 고려로 들어오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왜구와 홍건적이 고려를 위협하는 상황에서 이들을 막아낸 인물은 신흥무인세력인데요 대표적인 신흥무인세력자가 바로 조선을 건국한 인물인 이성계입니다.
이성계는 전라도의 남원 운봉에서 왜구를 크게 격퇴 하였습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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