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이선균,김민희 주연의 영화 '화차'의 원작을 읽고

목차

1. 책과 영화를 본 감상
2. 책에서 나온 익명성으로 바라보는 현재의 온라인 익명성
3. 신용 사회의 빚 탕감에 대한 시각
4. 욕망의 대리만족

본문내용

산다는 것은 행복일까 고통일까. 쇼펜하우어의 말을 빌려보면 인간의 욕구는 무한하지만 이를 충족시키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인생은 결국 고통일 수밖에 없다고 했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삶이란 끝없는 고통의 굴레를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주인공 프랭크의 아버지가 들려주는 ‘우유 통에 빠진 생쥐’의 이야기처럼 고통스러운 삶을 벗어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도 있다. 둘 중 누구 하나가 정답이라고 말할 순 없지만 우린 두 방향 중 하나의 길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걸어 왔고 앞으로도 계속 걸어가야 한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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