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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에 이 책을 소개받았을 때 이 책안에 엄청난 보물이 있다고 얘기를 듣고 읽기 시작했다. 마지막에 대단한 반전이 있다고 했는데 그것도 못 찾을 정도로 대충 읽었다. 그래서 심기일전한 후 두번째 읽었다. 이번에는 반전에 집중하면서 보았다. 그랬더니 마지막 부분에서 뭔가 보이는 것 같기도 했다. 그러나 확실하진 않고 답답해서 원서를 읽게 되었다. 역시 세번째 읽게 되니 한국말로 읽을 땐 좀 답답했던 부분이 속 시원하게 읽히는 느낌이 있었다. 그리고 네번째 한국어로 다시 읽으니 마침내 나도 이 책에서 엄청난 보물을 찾게 되었다.
영어책인 Alchemist를 읽었을 때, 영어 공부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서 읽었는데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었다. 그래서 한국어 버전도 보고 여러번 반복해서 읽게 되니 그 때 비로소 이 책의 매력을 알게 되었다. 예전에도 추천도서 목록에 항상 있어서 궁금하긴 했는데 이번 기회에 완독을 하면서 파울로 코엘료가 전하고자 한 행복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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