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2강에서 정신역동이론의 ‘자아의 방어기제’에 대해 학습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방어기제
2. 억압
3. 대치
4. 보상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방어기제에 관한 정의 연구와 더불어 그 범위, 종류를 규명하고자 하는 연구가 많이 이루어졌다. 초기에는 프로이트가 언급한 억압, 투사, 부정, 해리, 격리, 왜곡, 억압, 전환 등 8가지로 구분했고 1906년 분명하지 않았던 자아 방어기제는 20년 동안 억압으로 설명했다. 1936년 안나 프로이트는 모든 사람이 여러 가지 방어기제를 사용한다는 것을 발표했고 이는 무의식적인 억압에서 벗어난 의미로 의식과 무의식의 구분보다 초자아, 자아, 원초아의 세 가지 영역에 구분을 두는 중요한 시점으로 작용한다. 신경증적 사람은 더 빈번하게 방어기제를 사용하지만 이러한 경향성이 있는 것이지 다른 방어기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Hartmann, Kris와 Loewenstein은 자아의 더 넓은 기능에 초점을 두었고 자아는 무의식적인 욕구만이 아니라 외부세계의 위급한 상황에 대처하는 것으로 적응, 순응하는 하나의 조직체로 보았다. 개인이 외적, 내적 갈등 상황에서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방어기제는 다양하고 이들은 어느 정도 정상적 정신발달에 작용하기도 하고 정신 병리적 상태에서도 작용한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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