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상사고로 발생하는 외상에 대한 응급처치

목차

Ⅰ. 서론
(1) 낙상사고 발생 추이
(2) 사례연구

Ⅱ. 본론
(1) 머리손상
(2) 척수손상
(3) 가슴손상
(4) 어깨 및 빗장뼈 골절

Ⅲ. 결론
(1) 문헌고찰
(2) 참고문헌 및 출처

본문내용

(1) 낙상사고 발생 추이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0년 산업재해 사고사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 산업에서 사고로 사망한 근로자는 882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9년 보다 27명(3.2%) 증가했다.
이 중 건설업의 사고사망자는 전체의 51.9%인 458명으로 집계되었는데, 이는 전년 대비 30명이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건설업 사망사고 유형별로는 ‘떨어짐’에 의한 사망자가 23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건설업 전체 사망자의 51.5% 수준으로, 전 산업 떨어짐 사고사망자의 71.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는 매년 증가 추이를 보이는 건설업 낙상사고에 대한 심각성을 느끼고, 이에 대한 응급처치법에 대해 탐구해보고자 한다.

(2) 사례연구
2017/11/24, SBS 뉴스, 유영규 기자, [크레인 추락 생사 넘나들던 50대 기적처럼 회복]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499437&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2017년 11월 10일 오후 1시 36분, 의정부 시내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20층 높이의 타워 크레인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위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4명이 추락, 이 중 3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다.
그런데 중증 외상으로 생사를 넘나들던 50대 남성 김 씨가 기적처럼 회복했다. 김 씨는 천운으로 크레인 줄에 걸려 바닥으로 떨어지지는 않았지만, 머리를 심하게 다쳐 의식이 없었고 119구조대가 도착했을 때는 희미한 맥박만 남는 등 생사를 넘나들었다. 한때 사망자로 잘못 보고될 정도로 부상은 심각했다.
사고 소식에 의정부 성모병원 외상센터 의료진이 직접 현장에 출동했다. 20분 만에 응급처치가 이뤄졌고 이와 동시에 ‘골든 타임’을 맞춘 협진이 신속하게 진행되었다.
진단 결과 김 씨의 상태는 겉으로 보이는 손상보다 많이 심각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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