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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소매점이 운영 성공 사례
1. 파리바게뜨와 SPL
2. SPC 브랜드와 포켓몬 콜라보
3. 배스킨라빈스 직원 교육
4. 파리바게뜨의 중국 시장 전략
5. 매장 식품 조리 레시피 통합 정책
6. 배스킨라빈스이 이커머스 판매 채널 확대
Ⅲ. 결론
IV. 참고 문헌
본문내용
파리바게뜨에서 판매하는 빵은 두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다.
공장에서 구워 포장되어 나오는 빵 (케이크, 롤케이크, 식빵 등)과 공장에서 반죽하고 발효한 생지를 매장에서 굽는 빵으로 구분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에서는 SPC의 자회사인 SPL에서 만든 빵과 생지가 매일 새벽 전국의 매장으로 배송이 되면 매장에서는 진열 또는 빵을 구워서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형식으로 운영이 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매장에서는 빵을 굽거나 데코, 포장하는 작업만 담당하기 때문에 파리바게뜨 매장 내부에는 반죽 할 수 있는 버티컬 믹서나 스파이럴 믹서가 없다.
[냉동 생지 공급 방식 (BAKE-OFF SYSTEM) 도입]
파리바게뜨의 가장 중요한 성공요인은 냉동 생지(FROZEN DOUGH) 생산 시스템 구축이라 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는 론칭 당시 윈도우 베이커리 업계가 스크라치 방식 또는 완제품 방식을 고수하고 있을 때, 업계 최초로 냉동 생지 공급 방식을 도입했다.
전문적인 용어로는 ‘베이크 오프 시스템 (BAKE- OFF SYSTEM)’이라고 한다.
1986년 출발한 파리크라상이 1980년대 후반 프랜차이즈 업계 후발주자로 시장에 뛰어들었음에도 불구 하고 10여 년 만에 정상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생지 생산 시스템 덕분이라 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 본사가 자체 생산공장에서 생산한 생지를 각 가맹점에 공급하면 가맹점은 별도의 제빵기술 없이도 이 생지를 구워내 신속하게 신선한 빵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이 시스템은 본사가 규모의 경제를 통해 여러 풍종의 제품을 효율적 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각 가맹점이 신선한 다품종 제품을 소량씩 구비해 다양한 소비자의 기호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생지란 반죽을 제조하여 35°C 이하에서 급속 동결시켜 18°C 이하 의 온도가 유지되도록 냉동 보존함 으로써 이스트 및 효소의 활동을 억제 하고 반죽의 가치를 장기간 보존 유지시켜 필요한 시점에 제품을 구워낼 수 있도록 한 제품을 말한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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