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개론 서평 (교사와 학생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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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학개론 과제인 서평쓰기를 위해 읽어본 책은 하임 G. 기너트가 지은 교사와 학생 사이라는 책이었다. 이 책에서는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이 교사라는 것, 학생들과 교실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요인이 바로 교사 자신이라고 주장한다. 교사로부터 나오는 힘이 학생들을 비참하게 하거나 즐겁게 할 수 있고, 상황이 어떻든 교사가 대응하는 방식에 따라 위기가 완화되거나 고조되며 학생이 인간다워지거나 인간다워지지 못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에는 ‘상황의 슬픔에 빠진’ 교사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존중하면서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는 특별한 기술을 제공한다. 교사들은 학생들, 학부모들, 학교, 동료 교사들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스스로 많이 좌절하고 슬퍼하고 절망한다. 책의 처음 부분에 나오는 많은 교사들이 현재 자신의 상황과 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데, 대부분이 부정적이었고 교육제도에 대해서도 불평불만이 많았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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