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의대생> 축구상해_탐구보고서_체육(세특)

목차

1. 정의
2. 발생 빈도
3. 종류, 증상, 치료법
1) 근육 골격계의 손상
2) 비 근육 골격계의 손상
4. 응급처치법
1) 근육 골격계 손상 시
2) 치아 이단 시
5. 재활치료
6. 재활훈련
7. 부상 예방

본문내용

축구는 강력한 체력을 단련시키고 동료들과의 경기를 통하여 바람직한 인간 형성을 유도하고 그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운동이다. 또한 하체의 근력과 장시간 경기를 지속할 수 있는 심폐지구력을 요하고 있다. 평균적으로 전·후반 90분을 뛰면서 약 10km를 달리며 최대로 13.5km를 달리거나 걷기를 한다. 강한 강도의 운동량과 간헐적 운동으로서 게임당 태클은 15~20회이며 헤딩은 10~15회를 하게 된다. 운동 중 선수들이 볼을 드리블하거나 슛을 하고자 할 때는 자신의 최대 심박수에 도달하거나 그 이상이 되기도 한다. 경기중 달릴 때의 운동강도는 최대 산소섭취량의 80% 정도이며 평균적으로 65~67 ml/kg/min에 도달하게 된다. 더욱 능력이 좋은 경우는 70 ml/kg/min 이상이 되기도 하며 최대 혈중 젖산 농도는 12mM/L 이상이 되기도 한다. 심폐지구력뿐만 아니라 무릎과 발목, 허리 등의 뛰어난 근력이 요구되므로 비시즌이나 시즌 중에도 체력 훈련을 통해 어깨 부위, 허리 부위, 다리 부위와 발목의 근력을 강화 시켜주면 부상 방지와 기량의 향상을 기할 수 있다.
FIFA(Federation International de Football Association)에 의하면 지구상에서 가장 대중적 스포츠는 축구이며 전 세계에 대략 20만 명의 프로 선수와 2억4천만 명의 아마추어 선수가 있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2002년도 월드컵 경기에서 축구 상해의 보고를 분석하면 64 매치 경기 중에 총 171건의 상해가 있었고 경기당 2.7건의 상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경기당 1~2건의 상해로 훈련이나 경기를 참가하지 못하였다. 모든 상해의 1/4 이상은 비 접촉성으로 발생하였고, 73%는 접촉성 손상으로, 37%는 파울로 인하여 발생하였다. 이는 1994, 1998년도의 월드컵 경기 때도 비슷한 손상의 결과를 볼 때 공정한 플레이가 축구 상해을 예방하는 중요한 방법임을 알 수 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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