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학에서의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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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학에 초점을 두면 실증주의에서의 주장과는 달리 주관이 개입하지 아니한 완전한 객관적인 인식은 성립되지 않는다고 본다. 따라서 표층을 넘어선 심층의 영역이 필요하게 되고 이것이 바로 의식의 연구이다. 그 핵심은 인간에 대한 이해로 그 당사자의 목소리를 듣고 이해하는데 있어야 한다는 점이며 현상학에 많이 의존한다. 여기서 현상학의 중요성이 이해되며 이에 기초한 새로운 개념의 복지가 필요하다.
현상학이 사회복지에 공헌할 수 있는 점은 생활세계라는 개념이다. 인간은 자연과학에서 보는 것처럼 살지는 않는다. 즉 물을 보거나 생각할 때 H2O로 구성되었느냐 아니냐의 관점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목마를 때 마시는 것이라는 <나에게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가>라는 관점에서 본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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