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비밀 중에 인체의 구조 및 질환에 관한 프로그램 1편 시청 후 요점정리

목차

없음

본문내용

현대 시대 한국인을 보면 야식과 음주 및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해 대사질환(이상지질로 인한 고혈압, 당뇨 등)이 늘어나고 있다. 서술자는 이로 인해 건강을 악화시키고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은 무엇이 있을까? 하고 생각하다가 우리 몸속 노폐물 찌거기 배출을 담당하는 ‘콩팥’이 하는 기능과 콩팥이 손상되면 생길 수 있는 질환에 알아보기로 했다.

콩팥이란, 콩팥은 아래쪽 배의 등쪽에 쌍으로 위치하며 강낭콩 모양의 붉은 빛을 띈 성인 주먹만한 크기의 장기이다. 콩팥에서 걸러진 노폐물은 요관을 거쳐 방광에 쌓이는데 노폐물을 거르는 역할은 한쪽 콩팥에만 약 100만개이상 들어있는 둥근모양의 사구체가 담당한다. 사구체는 모세혈관이 실타래처럼 엉켜있는 조직으로 미세한 구멍을 가진 채반처럼 크기가 큰 단백질과 혈액세포는 두고 노폐물만 걸러낸다. 노폐물을 배설하고 산염기 및 전해질 대사 등 체내 항상성을 유지하는 기능을 하는 중요한 장기 중 하나이다. 양쪽 콩팥의 총 무게는 전체 체중의 약 0.4%에 지나지 않지만 콩팥의 기능이 심하게 저하되거나 소실되면 생명을 유지하기 어렵다. 생명의 유지에 매우 중요한 생리적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 총 심박출량의 20~25%가 콩팥으로 흘러 들어간다. 콩팥의 기능을 담당하는 단위 구조로서  네프론 이 있으며 이는 소변을 생산하는 데 있어 기본 단위가 된다. 콩팥 사구체에서 걸러진 노폐물은 요관과 방광을 거쳐 소변으로 나가는데 그 양은 정상 성인기준 하루에 콩팥에서 여과되는 혈액량은 무려 180L에 이르지만 대부분은 재흡수되고 실제로 배설되는 소변량은 1~2L에 불과하다. 이는 인체에서 필요한 수분과 영양분들은 재흡수가 되고 더 배설이 필요한 물질은 분비가 되어 최종적으로 소변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출처 : 해피캠퍼스

코멘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