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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특수아동과 관련된 독후감’ 이라는 과제가 주어졌을 때, ‘어떠한 책이 유익할까’ , ‘어떠한 책을 접해야 특수 아동들에게 교사로서의 역할을 잘 해 낼 수 있을까’ 라는 생각과 더불어 책을 선정하는데, 많은 고민을 하였다. 그러던 와중에 내가 선택한 도서는 ‘내 눈에는 희망만 보였다’ 라는 책이었다. 이 책을 쓰신 강영우 박사님은 시각 장애인이시다. 자신이 시각 장애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장애인에게 더 나은 복지 서비스가 제공되는 사회를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시고 또 실천 하신 분이다. 강영우 박사님은 부모님이 일찍이 돌아가셔서 어려운 형편에서 생활할 수 밖에 없었지만, 자신은 세상 사람들에게 축복 받은 사람이고, 자신의 장애는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저주가 아닌 축복이었다고 말씀하셨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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