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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평화’라는 도덕적 기준을 많은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을까?
답을 찾기 위해 가장 먼저 19개의 덕목을 4개의 범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 ‘존중, 책임, 정의, 배려, 협동, 정직, 준법’이 있다. 이 6가지 덕목은 사회생활을 하는 데에 있어서 필요한 것이다. 둘째, ‘자율, 성실, 절제, 용기’가 있다. 이 4가지 덕목은 개인의 삶을 사는 데에 있어서 필요한 것이다. 셋째, ‘효도, 예절’이 있다. 이 2가지 덕목은 개인의 삶과 사회생활의 경계에 있는, 가족과의 생활에 있어서 필요한 것이다. 넷째, ‘애국심, 통일 의지, 인류애, 자연애, 생명 존중’이 있다. 이 5가지 덕목은 어찌 보면 어색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대한민국이라는 사회를 넘어 세계와 타협하는 데에 있어서 필요한 것이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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